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 종합형 업체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유제선)가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국에 대규모 현지 공장을 건립해서 우선적으로 콤바인 및 이앙기를 생산하고 향후 트랙터 및 엔진 등도 생산하는 등 년간 1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국제는 국내 농기계 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 일류 기계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지
농촌의 오지마을이나 고령 농업인이 많은 마을을 찾아 영농상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찾아 가는 농업현장 종합서비스’가 농업인과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는 지난 7월 초부터 농기계 수리반, 영농기술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서비스 지원단’을 조직하고 행정서비스 수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특수농기계 교육이 화제가 되고 있는 등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센터에 따르면 지닌 1월부터 시작해 지난 7월까지 지게차ㆍ굴삭기ㆍ스키로더 등 특수농기계의 운전을 배우기 위해 교육과정에 참여한 농업인은 약 650여명으로 교육에 참가하는 농업인들이 폭발적으로 늘
전 세계 전매 특허인 핸들 콤바인을 생산하고 있는 얀마농기코리아(대표 나카지마 요리오)가 가을 벼 수확기를 대비, 국산화된 부품 및 정비기능 그리고 내구성을 겸비한 신형 AWK 콤바인(4-6조)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난 3년전부터 한국 콤바인 판매시장을 겨냥해서 한국의 적응성 시험을 마치고 생산되는 신형 5조 콤바인(AW 573K)도 선보여
한국구보다(주)(대표 카메이 요지)는 지난 20일 여주대리점(대표 이상돈)을 시작으로 신형콤바인, 트랙터, 승용이앙기의 전국 연·전시회를 계획하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구보다는 전국 연·전시회에 따라 지난 21일에는 김제대리점(대표 변중구)에서 연 전시회가 개최되는 한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0년 신형 콤바인(ARN
아반트코리아 다목적 로더는 유럽에서 개발됐으며 지속적인 연구에 따라 경종을 중심으로 축산ㆍ산림ㆍ교통 편이작업 등이 용이한 다목적 트랙터라고 할 수 있다. 봄에는 제초작업을, 여름에서 굴삭기ㆍ버켓ㆍ크레인ㆍ집게 작업을, 가을에는 낙엽 콜렉터ㆍ청소차 등의 청소 작업을, 겨울에는 제설 작업 등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약 100가지 이상의 작업을 1대의 유선형(회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산하기관인 기술연수과 농업기계종합교육관에서는 매년 한국농수산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기계를 가르치는 교수진(농기계교관)과 학생들이 혼신을 다해 교육에 임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숙연해 질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이다. 3년 동안 한국농수산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ㆍ농촌 발전을 선도할
국내에 공급 중에 있는 축산 관련 작업기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조사료를 생산하는 장비인 원형 베일러 또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동종업계들도 인정하는 바다. 농업기계학회ㆍ동종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입산 원형 베일러를 운용하기 위해선 대형 트랙터가 반드시 붙어 다닌다고 한다. 그런데 왜 수입산 베일러에 트랙터
(주)명성은 지난 06년 부설연구소(소장 조남홍)의 설립을 시작으로 그동안 국내의 대부분의 동종업계가 외국의 유수한 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조사료 장비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없는 여건을 파악, ‘장비의 국산화가 우선’이라는 목표로 국산화에 많은 투자를 과감히 도전해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명성은 지난 06년부
지난 99년부터 본격적인 한국 콤바인 판매시장에 나선 한국구보다의 콤바인은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그 명성에 부족함이 없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수년전부터 구보다 콤바인은 이미 국ㆍ내외 제품과 성능ㆍ품질ㆍ기능ㆍ작업능률 면에서 차별화가 뛰어나다. 이 같은 장점이 소비자에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판매 전략이어서 제품자체만으로도
앞으로 현행 농기계 정부융자기종의 가격 신고제도가 ‘완전 자율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의 완전 자율화 신고제는 2010년부터 시작되며 그동안 농기계의 적정가격에 대한 정부의 심사가 생략되는 한편 업체가 제출한 가격을 곧 바로 농기계 가격집에 등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이같은 가격 신고제도
농촌진흥청은 지난 8일 농업기계종합교육관(농수산대학 내)에서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전문요원을 대상으로 최첨단 방제 기종인 농업용 무인헬기 및 정전대전 방식의 분사 시스템을 이용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앞으로 농작물 병해충 방제가 첨단방식으로 변화할 것에 대한 능동적이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최근 농진청은 논에서 콩 등 밭작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 토양을 깊게 갈아 경반층(딱딱해진 층)을 파쇄하면 습해를 방지하고 작물생산성을 최대 40%까지 늘릴 수 있는 심토파쇄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다.현재 대부분의 우리나라 논은 벼를 심기 위해 무논갈이를 하기 때문에 경작층 밑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경반층이 생성되어 있다. 이러한 경반층
■트랙터 ‘MX 100’60년 노하우 트랙터 ‘국산화’ 앞당겨100마력급 트랙터로 축산작업기 ‘운용’60여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트랙터 등 종합형 농기계를 생산해온 대동공업(주). 줄곧 국내 종합형 농기계의 맏형으로서 농기계 업계의 역사를 바꾼 장본인이며 대량의 트랙터를 외국에 수출하는 등 농기
동부하이텍(대표 차동천) 농업부문이 지난 1일부터 분사해 ‘동부한농’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동부한농은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새롭게 동부한농의 사업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밝히고 국내 최대 농자재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부는 기존사업의 시장지배력 강화와 함께 해외사업 강화 및 연관 사업의 다변화에 역
순수 국내 자본 민족기업으로 지난 68년 창사 이후 오직 작물 보호제 분야에만 전념 해온 SG 한국삼공(주)(대표 한태원)은 내년부터 농가에 공급할 신제품 ‘풀다벤 이티(ET)’에 대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한다. 지난 3일 당진에서부터 시작된 ‘ET제’ 시연회는 오는 24일 대구 경주에서 유색벼 포장 시연으로 끝난다
맥반석이란 그 모양이 보리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암석의 이름이다. 맥반석은 건강 약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부산대 지질학과 황진연 교수는 연구보고서(‘01. 5)에서 ‘중국에서는 맥반석에 대한 연구가 오래전부터 많이 행하여졌다. 이중에 맥반석이 노화방지, 항균작용, 신진대사 촉진, 성장발육촉진, 독성제거, 피로회복, 항암효과 등에 대한
천연미네랄 전문기업인 비에스그린비료(주)(대표 김도원)은 지난 25일 전남 담양군 봉산농협(조합장 진재명)에서 주력상품인 액체비료 ‘BS-그린’에 대한 ‘사용농가 현장평가’를 통해 1월초부터 시작된 갑작스런 기후변화 및 지속적인 일조량 부족사태에서도 수박의 생육증진 및 당도를 높이고 증산효과를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
기존 마늘절단기의 인력 동원을 최소화하고 선별과 배출 그리고 깨끗하게 마늘을 포장할 수 있는 다목적 ‘마늘줄기 절단기’를 개발, 일선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대지농산(대표 남송학ㆍ64세). 최근 들어 상주ㆍ남해ㆍ의령ㆍ고흥 등 대단위로 마늘을 생산하는 마을을 순회할 때마다 듣는 품앗이 아주머니들의 내뱉는 쓴 소리가 마음을무겁게 한다고 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