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농업전문기업인 신젠타 그룹의 한국법인인 신젠타 코리아(사장 김용환)와 신젠타 종묘(사장 안병욱)가 본사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 데이 행사를 지난 12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했다.신젠타 그룹은 농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사이언스지가 선정한 제약 및 생명과학분야 2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비약적 발전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자리잡은 (주)한강산업전기(대표 강필구)는 전기온풍기 시장에 뛰어든지 불과 3년만에 농업인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다. 30년이 넘도록 방폭용 전기제품 전문 생산업체로 잔뼈가 굵었던 한강산업전기는 지인들의 권유로 지난 2008년 전기온풍기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전기제품 품질하나는 최고라 자부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한강산업전
축산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가축분뇨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축분뇨의 심각성은 과거에도 물론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친환경축산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가축분뇨처리 문제는 늘 축산농가들의 발목을 잡아 왔다. 무엇보다 가축분뇨 처리에 가장 골치를 앓고 있는 양돈농가들의 고민은 클 수밖에 없다. 그나마 해양배출로 한숨 돌렸던 양돈농가들은 해양오염예방을 위한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축산이 발달한 서양에서는 전기 울타리 시스템이 지난 1940년경부터 소, 말, 양과 같은 가축을 목장에서 방목하면서 가축의 탈출을 막고 늑대, 곰, 여우와 같은 야생동물이 목장에 침입하여 가축을 잡아먹는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사용되기 시작됐다.세계적으로 전기 울타리 시스템은 일 년에 공급되는 그 시장 규모가 수백만여대에
지난 47년 농사교도소로 발족해 반세기 동안 농촌지도사업을 주도적으로 전개, 농촌생활 환경에 맞는 녹색기술과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 지원해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기관 설립 이래 오직 농업ㆍ농촌을 위해 외길 인생을 걸어온 청양농업기술센터는 괄목할 만큼 전문 농업인 육성 사업 성공 및 농번기 상시로 전 직원 영농 현장 지도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순수 국내 자본 민족기업으로 지난 68년 창사 이후 오직 작물 보호제 분야에만 전념 해온 SG한국삼공(대표 한태원)이 도시민 등 소비자ㆍ대중을 상대로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 유도에 적극 나섰다. 한국삼공은 지난 13일~14일까지 이틀간 농업 관련 관계자 20여명을 초청, ‘유색벼에 대한 수확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농업에 대한 현주소
농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준비된 귀농인의 모임인 엘리트 귀농대학의 농기계 실습이 가동됐다. 특히 귀농대학 학생들이 생소한 농기계를 직접 다루면서 농기계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강한 자신감까지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엘리트 귀농대학 학생(채소전공) 16명이 농진청 기술연수과 농기계종합교육관에서 소형 농기계에 대한 취급 조작 및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는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철을 대비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농촌에서 발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역 경찰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로 교통 법규 교육도 실시된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농기계 안전 운전 지침을 만들어 각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지난 60년 기술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친환경ㆍ소비자중심의 농업을 뒷받침해 온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는 기관 설립 이래 오직 농업인을 위한 농촌지도사업에 전념해온 기관이다. 지난 08년 새로운 모습의 청사 준공으로 농업의 기술 및 소득증대에 일익을 뒷받침해온 증평군 농기센터는 ‘농기계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일본 종합형 농기계 업체인 한국구보다(주)(대표 료 쓰지야마)는 지난달 13일부터 6일까지 한달여동안 강원도의 대표적인 미곡곡창지대인 철원 평야를 중심으로 본사 서비스팀을 투입, 자사 콤바인에 대한 특별 서비스를 대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철원 지역에서의 순회서비스는 구보다가 매년 가을 벼 수확기를 대비해 본사 차원에서 3개월(9월-11월)동안 추진
전기건조기ㆍ펠렛온풍기 전문업체인 두성농기(주)(대표 성을기)가 일선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명품건조기는 고추ㆍ뽕잎, 오디, 누에 등을 건조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폐열까지 회수해 재활용하는 제품이다. 배출구를 통해 빠져나가는 폐열 중 70%까지 회수함으로써 타사제품에 비해 건조시간을 앞당길 수 있으며 최대 40%까지 전기소모량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주범)가 지난해와 같이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이용률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농기계 기동 수리반을 운영한다.센터에 따르면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 달 여 동안 추진되는 기동 수리반은 가을에 투입되는 농기계 위주로 진행되며 특히 콤바인을 집중적으로 수리ㆍ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리는 센터에서 이뤄지지 않
▲대동콤바인(4조, DSM55, 860시간) 구룡농기계 041-832-2878 ▲대동콤바인(4조 DSM55, 460시간) 구룡농기계 041-832-2878 ▲국제콤바인(4조, PKC685C, 245시간) 전북천일농기계 063-857-2229 ▲국제콤바인(4조, ED600, 05년식, 680시간-650만원) 한봉기 010-6227-3728 ▲대동콤바인(4조,
농기계 수리ㆍ임대 사업 등으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뒷받침하고 있는 전국농촌진흥공무원들이 ‘대 농업인 현장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전국농촌진흥공무원의 모임인 농업기계전문지도연구회(회장 송기중ㆍ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속 30여명의 회원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상초마을(이장 최무웅-나로우주센터 마을)을 방문,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에
▲대동트랙터(35마력, 3502) 로타리로다 370만원 최순향 청도 019-585-3233 ▲대동콤바인 3조(195, 산물형) 200만원 최순향 청도 019-585-3233 ▲대동 콤바인 4조(450) 산물형 300만원 최순향 청도 019-585-3233 ▲유압 쟁기(30-40마력 3련) 40만원 최순향 청도 019-585-3233 ▲대동트랙터(40마력,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 종합형 업체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유제선)가 최근 업체간의 합병(M&A설)에 대해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모 언론사를 통해서 보도된 해당 업체간의 인수합병 내용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국제기계와 LS 엠트론간의 인수합병 문제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
세계적인 선두 농업법인 신젠타 코리아(주)가 최근 동종업계와 함께 자사 제품에 대한 ‘약제 안전 사용’에 대한 캠페인에 나섰다. 업체에 따르면 신젠타는 지난 7월부터 한국작물보호협회 , 농협중앙회, 판매협회, 각 회원사와 협력하에서 ‘그라목손 인티온(패러괏디클로라이드 액제)’의 사용을 안전하게 준수할 수 있는 캠페
수년간의 원유가 상승과 전 세계적인 경제적 침체로 국내ㆍ외 경제 산업은 물론 우리 농촌(농업인)에게도 직ㆍ간적접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각 분야별로 관련업계의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서 적은 비용을 투입, 최대의 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각종 농기계가 소개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3~4년전부터 농촌진흥청의 ‘
충남 천안에서 3대째 배를 생산하고 있는 지순태(46세ㆍ저농약 배) 농업인은 첫마디부터 ‘아버지 세대’들이 사용하고 있는 ‘자주식 스피드 스프레이어(SS)’가 ‘노인분’들이나 사용하는 ‘낙후된 기계’라고 희롱했다. 지순태 농업인은 ‘왜 아직도 그것(자주식 SS)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 종합형 업체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유제선)가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국에 대규모 현지 공장을 건립해서 우선적으로 콤바인 및 이앙기를 생산하고 향후 트랙터 및 엔진 등도 생산하는 등 년간 1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국제는 국내 농기계 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 일류 기계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