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국산 목재로 만든 책상 기증 2017년 현재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는 4,100여개, 이용 아동수는 11만여명에 육박한다. 아이들이 무료료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복지시설의 하나로 많은 부분을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어 재원 구조가 취약한 편이다. 또 책상과 의자가 부족한 것은 물론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열악한 곳도 다수다. 산림조합은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국산 목재로 만든 책걸상과 좌탁 등을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 해 역시 취약계층을 위한 ‘국산 목재로 만든 책걸상, 좌탁 등 나눔 사업’을 9월 말부터 10월까지 시행했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과 산림조합이 자금을 지원해 책걸상 등을 제작·나누는 프로그
SJ산림조합상조 투명한 경영 실천올 2월에 설립한 SJ산림조합상조는 5월 최초·최단 기간 1만 가입자 확보에 이어 다시 3개월 만에 가입자 2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부실 상조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 이런 가운데 달성한 가입자 2만 명 돌파는 직영 영업조직이 없이 산림조합의 신뢰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달성한 성과로 볼 수 있다. 또 결합 상품이 아닌 단일 장례 상품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SJ산림조합상조의 약진은 상조업계에도 반가운 뉴스가 되고 있고, 상조 시장의 새로운 변화는 물론 시장 안정화와 상조사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신규 회원 가입 2만 건 돌파와 창립 1주년을 맞아 직영 영업조직 신설과 GA(독립법인판매대리점) 판매 채널 확대
마니산, 강화약쑥 등으로 대표되는 강화군은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강화군산림조합은 지난 1962년 설립해 55년간 지역의 임산물과 농산물 생산과 판매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995년에는 임산물가공공장을 준공한 후 국내 산림조합 중 처음으로 건강식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등 선진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나장기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조합원들은 똘똘 뭉쳐 내실있는 산림조합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 조합장은 강화군 산림과장, 주민생활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임업직 공무원 출신으로 36년간의 행정 경험을 가진 전문가다.나 조합장은 “강화도는 50%가 산지이고, 산주가 2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임업환경이 좋은 지역”이라면서 “
클론임업(Clonal forestry)은 나무의 개량과 생산성 증대를 목적으로 유전적으로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개체를 선발, 그 개체를 무성번식의 방법으로 대량 번식시켜 집약적으로 조림하는 형태의 임업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유전적으로 검증이 된 우수한 나무를 삽목이나 조직배양 등의 무성번식의 방법으로 대량으로 생산 식재해 상업적으로 행하는 조림형태라고 할 수 있다.클론임업으로 육종 개량 가속화클론임업은 선발된 나무를 대상으로 유전적인 특성을 파악한 다음 유전적 소질이 뛰어난 개체만을 무성번식 시킨다. 이 때문에 생장이 빠르고 수형이 균일하며 질이 좋은 목재를 생산 할 수 있다. 특히 집약적인 경영관리가 가능해 벌채, 수확, 운반 및 가공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고, 특정한 목적을 지닌 클론을 재배해 가공
전라남도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통해 도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 지역의 70%가 임야이고, 공원과 녹지, 조경은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순천시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 조정록 조합장의 취임을 계기로 내실있는 조합으로 재도약 하는 중이다. 전남 순천 출신인 조 조합장은 순천시 산림녹지과장, 환경보호과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거친 산림전문가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열린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승리해 순천시산림조합장에 취임했다. 순천시산림조합은 조정록 조합장을 필두로 17명의 임직원, 6,300여명의 조합원들이 내실있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같은 전국 최다 조합원 수를 바탕으로 대리경영사업, 선도산림경영단지조성사업, 숲가꾸기 사업 등 다양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7대자연경관에 지정돼 있을 정도로 수려한 자연을 자랑한다. 그리고 제주시산림조합과 서귀포시산림조합은 산림을 비롯한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산림조합 에코 힐링공간 ‘휴림’제주시산림조합은 지난 8월 31일 제주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에코 힐링 공간인 ‘휴림(休林, HUERIM)’을 개장했다. 휴림은 산림교육 현장과 임산물 체험, 환경친화적 캠핑문화 등 가족 중심의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 복합 휴양타운이다. 임산물 생산부터 유통, 체험, 숙박, 관광 등의 서비스산업까지 아우르는 융·복합을 통해 6차산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임업인에게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표고버섯은 재배형태에 따라 유전자 특성이 다르고, 원목재배형은 향, 톱밥재배형은 생장과 관련된 유전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버섯의 재배형태에 따라 각 품종의 생리적 특성을 유전자 수준에서 비교·분석한 결과 25%의 유전자가 품종 간 차이를 보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특히, 원목재배형 표고버섯 품종은 특유의 향을 만드는 유전자가, 톱밥재배형 품종은 빠른 생장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화학 연구팀은 원목재배용으로 대표되는 ‘수향고’와 톱밥재배용으로 대표되는 ‘산마루 2호’의 품종에서 유전자 정보 빅데이터를 확보해 염기서열을 분석했다.수향고에서는 방수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와 표고버섯 특유의
경상남도 함양군은 아주 오래전부터 충철과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약초의 고장으로도 유명한데 중국 진나라 진시황제의 명을 받아 서복이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불로초를 찾아 온 곳이 바로 지리산과 덕유산이다.지난 1962년에 설립한 함양군산림조합은 정욱상 조합장을 중심으로 22명의 임직원, 2,800여명의 조합원들이 성공적인 경영을 해 나가고 있다.정욱상 조합장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산림조합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산림경영전문가다.그는 지난 2009년 함양군산림조합장에서 당선된 이후 8년간 적자였던 산림조합을 흑자로 변신시켰다. 특히 함양군산림조합은 그가 취임할 때만 해도 경남에서 16위, 전국에서는 116위를 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경남에서 5위, 전국에서는 46위를 할 정도로 정상화
강원도 횡성군은 국립횡성숲체원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태의 아름다운 숲이 자리잡고 있다. 또 전국 생산량의 26%를 차지하고 있는 횡성더덕을 비롯해 표고, 산양삼 등 고품질의 임산물이 생산되고 있다.횡성군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 이후, 55년간 산림조합원의 권익증진과, 황폐화 된 산림녹화에 매진해 왔다. 또 2,410명의 조합원들을 위해 사유림경영지도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임업경영기반 구축사업, 산림토목사업, 신용사업, 기타 특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양재관 조합장은 “21세기의 임업은 심고 녹화하는 임업에서 탈피해 양질의 임목을 키우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질적인 성장을 이뤄야 한다”며 “질적인 성장과 산림문화 창출에 횡성군산림조합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목재생산과 가공을 연계하면 임업의 부가가치를 3.2배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밝혀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제 임가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편백나무를 가공하지 않고 원목으로 판매할 경우의 소득은 2,900만 원, 목재 생산과 가공을 연계해 판매할 경우의 소득은 9,300만 원으로 소득이 약 3.2배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 중 하나인 목재생산·가공형 임가를 대상으로 경영비와 조수입 등의 경영 성과를 통해 소득증대와 부가가치 창출의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분석대상 임가는 편백나무의 원목과 벌채 부산물인 잎과 가지, 묘목과 종자를 1차 생산품으로 하고 이를 가공해 판재, 루바재, 도마, 큐브칩, 톱밥 등의 2차 가공품을 만드
강원도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춘천시를 비롯해 강릉시, 삼척시, 홍천군, 평창군 등 강원지역 산림경영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최영순 본부장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을 맡아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강원도 산림경영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최 본부장은 1987년 산림조합에 입사한 이후 30년간 조합의 다양한 직책을 거치는 등 산림조합 발전의 주역 중 한 사람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새 심벌마크도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최 본부장은 “제가 홍보실장으로 있을 때 현재의 산림조합 새 심벌을 만들었고,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 사람과 산의 공존과 상생을 의미한다”면서 “당시에는 원로들
산림복합경영인 친환경 산지양계를 통해 닭 한 마리당 22%〜59%의 중간이윤을 얻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2014〜2016년까지 충북 충주시, 경북 경산시, 강원 화천군 등 3개 임가를 대상으로 ‘복합경영 모델’의 비용구조와 손익분기점 등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것이다.산림복합경영은 무분별한 산지개발이 아닌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임업을 기반으로 농업과 축산업을 융합·연계하는 친환경적인 산림경영 방식이다.결과를 살펴보면 산지 양계 복합경영은 경영기간이 4개월로 월 소득은 충주시가 130만 원, 경산시가 380만 원, 화천군이 450만 원으로 나타났다.임가별 경영 성과에서는 충주시의 경우 조수입이 2,500만 원, 경영비가
2017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영주시 서천둔지 일원에서 개최됐다.‘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열린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경영컨설팅관, 시도 임산물관, 산림산업전시관, 협동조합홍보관, 수목장림 안내, 임업기자재,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만나는 명예의 전당,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 전시존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 300여 기관과 단체, 업체 등이 참가하는 유일한 산업문화 박람회로 대한민국 산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었다.특히,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산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같은 기간 영주시가 개최한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한 것을 비롯해 영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
산림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에서 ‘제16회 산의 날’과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의 소중함을 기리고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그해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축사에서 “잘 가꾸어온 산과 숲을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게 중요한 과제”라면서 “산림을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대국민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등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
강원도 양구군은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한반도의 배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또 군대 다녀온 남자들 5명 중 1명은 양구군에서 군생활을 했다고 할 정도로 군부대가 많고, 산악지역이다.1962년에 설립된 양구군산림조합은 이같은 산악지역의 특성을 살려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유도하고 있다.특히 2009년 박성용 양구군산림조합장 취임 이후 ‘갈급 정신’을 바탕으로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는 상호금융점포 개점 6년 만에 수신고 425억 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에서도 모범적인 산림조합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성용 조합장은 “우리가 젊었을 때는 월급을 받으면 금방금방 없어지니까 ‘갈급’이라고 불렀다”
충청북도 충주시는 밤을 비롯한 고품질 임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김재수 조합장이 이끄는 충주시산림조합은 1962년 5월 2일 창립돼 55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또 산주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충주시산림조합은 9월 현재 2,235명의 조합원과 13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산림경영지도사업과 정부시책사업인 산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고, 조합원을 위한 금융사업과 임업인들에게 필요한 정책자금 대출과 가계 대출을 실시해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재수 조합장은 “다함께 풍요로워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저축하듯이 산림자원 조성사업을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면서 “2006년 개설한 임산물유통센터가 충주밤 명품화와 조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송이 인공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2001년~2004년 식재한 송이균 감염 소나무묘목(이하 송이 감염묘)에서 세 개의 송이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송이 발생은 같은 시험지에서 2010년 10월 한 개의 송이 발생에 이은 두 번째 발생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송이버섯의 인공재배가 가능함을 세계최초로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송이버섯 인공재배 성공에 가장 근접했던 것은 일본으로 여러 시도 가운데 1983년 히로시마임업시험장에서 송이 감염묘를 이용해 한 개의 버섯을 발생시킨 것이 전부다.산림과학원은 2000년부터 송이 감염묘 연구를 새롭게 추진하면서 과거 연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된 방법을 찾는데 주력했다.송이 감염묘를 이용하는 기술은 송이가 나던 곳에 소나무 묘목을 심어
경기도 파주시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버섯과 산머루 같은 고품질의 임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또 삼학산과 감악산, 파평산 등의 아름다운 산이 자리잡고 있다.파주시산림조합은 1949년 사단법인 형태로 발족돼 70년 가까이 지역의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이성렬 조합장은 1973년에 산림조합에 발을 내딛은 후 평직원부터 조합장에 이르기 까지 44년간을 산림조합과 함께 하고 있다.이 조합장은 “전국의 산림조합의 목표는 지자체나 정부부처의 지원, 사업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만들고 싶은 것”이라면서 “지자체 산림사업을 산림법인들이 잠식해가고 있는 현실에서 독자적인 생존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에서 임업의 6차 산업화와 사회적 기업 발전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 개발과 확산을 비롯해 산림사업 보조금,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운영 등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정병헌 박사는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 개발과 확산방안 발표에서 모델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정 박사에 따르면 임업의 6차 산업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522명 가운데 42%인 222명이 6차산업을 하고 있었고, 이들 가운데 73.4%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임업의 6차 산업화 시작단계인 생산기반 조성과 새로운 작물의 재배기술 보급부터 성숙단계인 가공, 유통
곶감 가공 성공…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 통일양묘사업으로 통일 후 산림녹화 준비 강원도 철원군은 사람의 손길이 많은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또 철원지역 중 깊은 산속 음지에서 자라는 삼지구엽초를 비롯해 도라지, 더덕, 잔대 등 다양한 약초를 볼 수 있다.철원군산림조합은 1962년 창립 후 임업기술지도와 산림경영, 대리경영 등 산림 전담 실행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추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지난 2015년부터 철원군산림조합을 이끌고 있는 이양수 조합장은 30대에 철원군의원에 당선돼 강원도에서 최연소 기초의원이란 타이틀을 달았고, 군 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