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회장 박원규)는 지난 2일 낙동면에 위치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동부지구상담소에서‘풀뿌리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상주시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 분야 탄소 배출 문제점과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농업 및 농촌환경을 지키기 위한 농업현장과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점차 확산시키고 있다.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캠페인을 통해 전년에 이어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상주 전역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농업과
한국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회장 조성호)와 생활개선회, 4-H회 등 서산시농업인학습단체는 지난 4일 특별재난지역인 청양군 청남면 수해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해 농작물 제거와 환경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본인의 농사일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가며 작업을 진행했다.조성호 회장은 “청양군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이라 중장비나 차량 접근이 어려워 일손이 특히 부족하다” 면서 “같은 농업을 종사하다보니 마음이 아파 봉사에 자원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회장 이문복)는 오는 8월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농협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면한 영농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군농기센터 작물별 담당자로부터 최근 호우 피해로 인한 작물 관리요령과 함께 여름철에 문제가 되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방법을 교육하고,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업·농촌의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문복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핵심과제로 영농폐기물인 농약 빈 봉지와 빈병을 분리 수거하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농업 환경
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회장 송홍철)는 지난달 25일 호텔아리나 경산 홀에서 200여명의 농촌지도자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난타동아리의 모듬북공연, 우수 농촌지도자 표창 수여 및 활동 동영상 상영, 행운권 추첨 등과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의 ‘농업정책 변화에 대처하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 농작업 현장의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실천 결의도 추진됐다.박일호 시장은 “밀양농업은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기존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회장 염세영)와 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회, 4-H본부, 4-H회 등 5개 예산군농업인학습단체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1일 청양군 목면 화양리 일원 침수피해 농가 수해복구 현장에서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에 투입돼 잔해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에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학습단체 및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청양군의 빠른 수해복구와 회복을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 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진주시연합회(회장 조명래)는 지난달 28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진주시연합회는 올해 초부터 각 읍면별 영농자재 수거의 날을 통해 모은 영농 폐자재 10톤을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하는 한편 매년 수거활동으로 사회적 공익가치 실현과 녹색 농촌 환경 조성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시 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조명래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농촌환경 조성과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최승섭)는 지난 3일 23개 시·군연합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관,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감천면 농촌지도자회원의 인삼밭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농가는 하천변에 위치해 있어 인삼밭 8,900㎡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재배 중인 3~5년생 인삼 전량을 폐기 처분한 상황.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복구에 참여해주신 도 임원과 시군 임원께 감사드린다”면서“오늘의 작은 관심과 도움의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선관)는 지난 1일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수질정화 환경개선운동 탄소중립 생활실천’활동을 펼쳤다.대구광역시연합회는 2018년부터 5년째 농약 빈병과 봉지 등 논, 밭, 하천에 방치돼 환경을 오염시키는 폐농자재를 수거하는 농촌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지난 5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3개월간 달성군내 10개읍면의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약 빈병류 5톤을 수거했다. 이날 역시 회원들은 개별회원 농가에서 모은 것과 마을에 방치된 것들을 수집해 일일이 분리수거 작업을 했으며, 수집한 빈병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 연수구연합회(회장 강용택)는 지난 1일 선학체육관 인근 공한지(4만㎡)에서 이세용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밀 파종 행사를 열었다.연수구연합회는 연수구 공한지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메밀 등을 심어 도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강용택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연수구는 공한지에 경관작물을 파종해 도심 속 고향의 청취가 가득한 농촌 풍경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서 “이 사업을 통해서 얻은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 이라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최승섭)는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도 임원 및 시·군연합회장, 관계공무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 후 2023년 농촌지도자 대상 선정, 영호남 특별연찬교육 추진, 2023 우수시군연합회 선정, 수해 피해 성금기부 모금방안 협의 등 4개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최승섭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에 이어 폭염으로 농업인들의 고충이 깊어지고 있다” 면서 “어려운 위기에도 농촌지도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자” 고 당부했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는 지난 1일 법성면 호장마을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자재 제조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직접 제조·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연시와 실습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영광군연합회는 오는 9월 나머지 회원을 대상으로 2차 연시회를 개최해 전회원이 저비용으로 친환경 자재를 직접 제조·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강종만 군수는 “농업인 선도 학습단체로서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회장 현용우)는 지난달 19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농업실천 결의와 기술 전달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와 저탄소 농업에 대한 특강과 농촌 및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회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현용우 회장은“농업인단체의 선도단체로서 농촌지도자회에서 앞장서서 이상기후를 극복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무안군연합회(회장 나수웅)는 최근 회원 확대 및 우수 활동을 하고 있는 삼향읍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기회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고영의 삼향읍장과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회의에서는 회원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하고 삼향읍회의 선도육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손주식 삼향읍농촌지도자회장에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또한 우수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림농장 김인택 농촌지도자회원에게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의 우수농장 현판을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해남군연합회(회장 강인석)는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21일 양단체 회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거 운동을 전개했다.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지난 3월 ESG 실천 한마음대회를 추진해 ESG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농업·농촌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강인석 회장은 “농업인단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ESG 실천을 노력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선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부직업전문학교에서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농업 실용 용접기술 습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작업 안전수칙 이론과 용접기술 시연, 조별 피복 아크용접기술 실습까지 이틀간 이론 4시간, 실습 8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7월 1일부터 통합된 군위군연합회에서도 5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배선관 회장은 “이번 용접 교육은 회원들이 영농현장과 농기계 수리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회장 심차용)는 지난 12일 의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환경정화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정화 차량 가두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농촌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농약빈병, 농약 비닐 등 폐자재 수거를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 의령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집된 영농폐기물은 1톤 차량 32여대(13,947kg) 분량으로 그동안 사전에 읍면지도자회를 통해 수거한 것으로 영농폐기물을 한자리에 모아 경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유니언건설기계학원에서 농용 굴착기 등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교육을 희망하는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용 굴착기 등에 대한 작동원리, 운전조작, 취급요령과 간단한 고장에 대한 진단, 정비기술, 안전사고 요령 등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안희용 회장은 “농업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굴착기 조종사 면허 취득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예천군연합회의 발전과 회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는 지난 19일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 및 아인산염 이용 농업활용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아인산염을 농업에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이처럼 농약 사용량을 줄이면 농업에 투입되는 농자재와 에너지를 줄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어 아인산염을 적용한 농법이 최근 많은 문제를 양산하는 지구온난화에 대응책으로 떠오르고 있다.양의표 회장은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와 작물별 아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김종찬)는 지난 19일 대곶면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운영위원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농현장의 폐 영농자재 수거 및 차량 통행이 잦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줍는‘친환경 환경정화’를 목표로 시행됐다.특히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김포시연합회 각 읍면동 현장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종찬 회장은 “농업인학습단체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준 기술지
한국농촌지도자김해시연합회(회장 하원식)는 지난 12일 한림면 화포천 체육공원에서 읍면동별로 틈틈이 수집한 5톤의 영농폐기물을 공동분리 작업을 실시했다.김해시연합회는 그동안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하천 등지에 방치돼있는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특히 볏짚 사일리지 포장비닐, 비료포대, 농약빈병 등 소각 또는 매립이 되지 않아야 하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왔다.하원식 회장은“농업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농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농업인으로써 더욱 신경 쓰고 염두에 두어야 할 임무” 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