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대전광역시연합회 미작연구회(회장 김범희)는 지난달 22일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 추석을 앞두고 미작연구회 회원들의 땀방울로 키운 햅쌀을 홍보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범희 회장, 유영철 사무국장, 김도경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범희 회장은 “회원들의 소득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재배한 햅쌀을 홍보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회원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회장 정양기)는 지난달 14일 전남 장성군과 담양군 일원에서 회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 농업기술의 현장을 방문하고 기술을 습득했다.이날 회원들은 이기만 대표의 장성군 장성&사과를 방문하고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장성 농업의 일반현황과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협호남자재유통센터를 견학했다.이후 농식품부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인증과 농촌진흥청에서 농촌교육농장으로 인증을 받은 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담양커피체험농장을 방문해 커피의 기원과 종류 등에 대한 이론교유 후 커피농장투어를 실시하는 등 농업 선진기술 등을 학
전북농촌발전연구회(회장 김종열, 전직회장단모임)는 지난달 21일 익산에서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회의를 실시했다. 김종열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전북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의 취임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2023년 상반기 추진 결과 보고 및 감사보고, 2023년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및 발전 방향협의, 기후위기 대응, 농작업 관련 진드기 감염병 매개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열 회장은 “현 농촌지도자회원들을 적극 후원하며 농업발전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전달·보급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는 최근 농촌지도자회원과 청년농업인간의 결연을 통해 영농후계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영농승계 후원결연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농촌지도자회원과 청년농업인을 1:1로 결연시켜 품목별 이론과 실제 사례 등 재배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양봉·딸기·상추 등 5개 품목에 대해 멘토-멘티를 선정, 모두 10명에게 실시하고 있다.관계자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 기술지원과 디딤돌 사업 추진,
한국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회장 정병진)는 지난달 14일 군 연합회 임원 및 읍면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연합회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에 걸쳐 12개 읍면의 농약 빈병을 수거하고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 집하한 뒤 분리 작업 후 총 3800kg의 농약 빈병을 한국환경공단 순천사업소에 인계했다. 환경정화 활동의 수익금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재)보성군 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다.정병진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지난해보다 많은 양의 농약 빈병을 수거했다”
한국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회장 류호석)는 지난달 23~24일 봉화군 일원에서 도시민 초청 행사를 펼쳤다.봉화군연합회는 인천광역시 학익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9년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추진한 도시민 초청 행사는 봉화군으로 학익2동 주민 42명을 초청, 봉화군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지를 견학하며 봉화군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류호석 회장은 “이번 행사는 봉화군을 알리고 우리 농업의 소중함도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면서 “앞으로도 도시민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봉화 농업과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설
한국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 계화면회(회장 김종호)는 지난달 4일 제주시 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 대응농업연구소 일원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기술을 습득하고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고자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견학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아열대 작물의 기후변화 적응, 품종육성 및 재배법 개선연구와 나지권 농업환경 영향 평가 등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고 있는 연구현장을 살펴보며 열띤 토론과 정보교류를 통하여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의 농업정착 실천 리더로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김종호 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국가 발전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회장 염세영)는 지난달 18일 충남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부문 온실가스 저감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윤여욱 연구사와 ㈜유기산업 박대권 대표가 참여해 강의를 맡았다.윤여욱 연구사는 농업부문에서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농업의 미래와 인류의 번영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고, ㈜유기산업의 박대권 대표는 온실가스 저감을
“농촌을 매력 있게, 스마트한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경기도 농촌지도자회가 세종대왕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수려하고 비옥한 농업 1번지 여주시에서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과 서재호 여주시연합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에 4천여 대회 참가자들은 우렁찬 환호를 보냈다. 줄기찬 빗발이 20일 여주도자세상 일대를 적셨지만, 참가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자리를 지키며 대회를 자축했다.윤세구 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기도는 도농복합지역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농업 비중이 작을 것이라 오해하지만, 실
한국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정병만)는 지난달 24일 전·현직 회장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 특화작목 개발과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북 영동 일원에서 선진지 현장교육을 열었다.연합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농촌지도자 전·현직 임원의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와해되었던 선후배 조직을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과 역대 회장인 이영식, 백문옥 회장을 중심으로 올 3월 전직 회장단 명부를 재정비하고 44명의 전·현직 임원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모임을 시작으로 부안군 농촌지도자 전·현직 임원 모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회장 김혁연)는 지난 6일 월성 원자력 한마음 동산 잔디광장에서 제16회 농촌지도자 회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회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회원, 우수지회 표창, 축하공연, 화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실천!, 디지털 혁신농업의 중심, 경주시 농촌지도자!’ 라는 주제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업인의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경주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촌지도자진안군연합회(회장 박순서)는 지난달 31일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와 함께 문예 체육회관에서 단체의 화합과 활력 넘치는 농촌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두 단체 임원 및 회원, 내빈, 관련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 및 화합행사, 인구활력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방소멸위기’을 함께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도록 다짐했다. 전춘성 군수는“소통과 화합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한국농촌지도자순천시연합회 이삼열 사무국장이 지난 8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인물 대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농촌지도자대상(경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이삼열 사무국장은 바르게살기 순천시협의회 장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의 순천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이 국장은 현재 700평 규모의 백향과(패션프루트, 2회 수확) 농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1억 5000만원을 올리고 있고, 34년 동안 오이농사를 지어 지난 2021년
한국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6일 군 임원 및 읍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폐농약 비닐과 빈 농약병 1톤가량을 수거하였고, 각 남면 도로 주변에 제초작업도 실시했다.이정호 회장은 “청도 농업발전을 위한 선진농업의 선두자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면서“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도를 만드는데 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인중)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운동 및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이날 박승복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지도자로서 농업발전과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지도자회의 역할을 칭송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연계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다짐을 강조했다.김인중 회장은 “지역 농촌의 대표단체로서 탄소중립 환경정화 운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지도자회가 되겠다” 고 다짐했다.
농촌지도자 충남대회, 14일 아산서 성료‘젊은 지도자’농업·농촌 세대 융합 선언 “우리는 영농을 이어갈 청년농업인을 적극 지원하여 농촌 활력화의 선봉이 된다.”지난 14일 제59주년 충청남도농촌지도자 대회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천여명의 농촌지도자회원 및 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행사의 모든 움직임의 동기부여는‘청년’‘미래’로 요약됐다. 농업·농촌의 지속성이자 농촌지도자의 미래는 청년농이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는 곧 ‘젊은 농촌지도자’ 로의 변신을 선언하는 충남농촌지도자대회부터 발원점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는(회장 주만종)는 지난달 28일~29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 호텔에서 시·군 연합회 임원 및 시군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농업실천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박우량 신안군수가 참석해 격려했으며,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과 강정현 중앙회 사무총장의 특강이 있었다. 1일차에서는 2023년 전라남도한마음대회 추진 설명회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일차에서는 관내 투어를 진행하여 명소 탐방, 관엽류 실습 등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종희)는 지난달 25일 폭우피해를 입은 한국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회장 유호광)와 한국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회장 지태권)에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통해 발 빠르게 일상에 돌아가는데 힘을 보탰다. 이종희 회장은 “지난 7월, 우박 피해로 슬픔에 빠진 회원에게 한국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회장 노영철)를 통해 재해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지도록 발 벗고
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구본걸)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회원 56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라 면허 소지자 중 건설기계를 계속적으로 조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조종사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한다는 방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연합회는 교육을 통해 최근 농업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농업 소형건설기계 사용의 위험성 인식과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선관)은 회원 100여명은 지난 9일 대구시 농업인단체협의회(공동대표 대구 경제부시장 이종화·전 대구연합회장 김정립)와 함께 ‘농약빈병 수거 정리 환경정화 봉사활동’ 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김상호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서문교 동촌농협 조합장,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회원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공산댐 일대에서 걸으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플로깅’활동을 펼친 후 와촌리 배선관 회장의 농장 창고로 이동해 그동안 회원들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