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5일 공사내 인재개발원에서 홍문표 사장과 감사, 이사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전담해 운영할 ‘금수강촌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금수강촌사업단(단장 오영환)은 앞으로 농업용 저수지 둑 높임, 농업기반시설 이설·보강,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금수강촌 만들기, 저수지 수
도시민과 농촌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2009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농어촌에 가서 신나게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 가평군, 횡성군, 화천군, 양구군, 곡성군, 남해군 등 7개 지역자치단체와 칠갑산 산꽃마
aT(농수산물유통공사)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는 1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생산·유통업계 대표 400여명을 초청해 ‘농수산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결제시스템, 물류서비스, 세제 혜택 등 B2B 사이버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사이버거래소는 오는 7월에 B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1,2급 직원 승진심사시 국민권익위원회와 감사원, 정부관련부처, 시민, 농민단체 관계자가 심사위원의 30%까지 참여하는 ‘개방형인사심사제’를 도입키로 했다. 또 기존에는 한 번 심사로 승진자를 확정해오던 것을 세 번에 걸쳐 심사하는 3심제를 도입하여 승진 및 전보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해 나
농어업선진화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농민단체들이 위원회 탈퇴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은 지난 10일 대표자회의를 열고 ‘쌀 특별위원회(가칭)’ 설치, 농협 신경분리, 한미FTA, 농어업선진화위원회 활동 등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농민단체들은 특히 농어업선진화위원회의 논의과정에서 농민단체의 의견이 관철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요 농축수산물 29개 품목을 선정하고 올해 안에 품목별 대표조직을 설립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소재 농업연수원에서 ‘농축수산물 29개 품목 대표조직 육성촉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논의된 품목별 대표조직 육성방안을 점거하고 품목별 생산·유통구조
매주 목요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리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오는 17일부터 8월말까지 확대 운영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일 목요일에 개장하던 바로마켓을 수요일에도 개장하고 고객 유치를 위해 야간에도 개장, 사물놀이, 라이브콘서트,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목요일에만 열리던
한-아세안 CEO 서밋을 계기로 한국기업들의 아세안 진출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간척사업과 하천부지개발, 홍수방지사업 등 농업 SOC수출방안도 적극 논의 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1일 베트남 응웬 떤중 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홍강’유역개발사업과 아시안 게임 개최를 연계해 하천부지 개발, 농촌관
농촌진흥청은 올해 안에 우수한 성과 도출이 예상되는 ‘핵심전략 50대 과제’를 선정해 적극 지원·관리할 계획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핵심전략과제는 목표 달성 가능성, 연구결과의 파급효과, 기술 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됐으며, 미래 성장동력 분야 20과제, 농업 현장 실용화 분야 20과제, 농식품 분야 10과제 등 모두 50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충남 당진 소재 대호 농어민교육복지센터에서 열린 ‘감사 VISION 선포 및 워크숍’에서 재정 조기집행과 적극면책제도 등 정부사업 집행 중심의 정책감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농어촌공사 김경안 감사는 “기존의 부서 중심의 사후 감사에서 탈피해 특정과제 중심, 불합리한 관행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대 동남아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3일~17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09 방콕식품박람회(THAIFEX)’에 참가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방콕식품박람회는 태국 최대의 농식품 전문박람회다. aT는 제주감귤농협, 건양식품 등 14개 업체들로 한국관을 구성하고 감귤, 수산물,
농촌진흥청이 우리농산물 수출촉진을 위해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한국의 대표적인 신선농산물과 농가공식품 등을 전시하고 해외바이어들과 수출상담도 벌였다.주로 국내외 식품업체, 식품기기업체 등이 참여해온 식품산업박람회 관례상 농업관련 정부기관인 농진청의 박람회 참여는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게다가 농진청 전시부스에는 파프리카
농민단체들이 농산물 생산비 조사에 직접 나설 작정이다.농민연합은 지난 7일 정확한 농산물 생산비를 파악해 농업인들이 정당하게 농산물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9년 농산물 생산비 조사’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국제적으로 기름값, 원자재값 상승이 지속되고 장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한국 농식품의 중화권 시장개척을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09 홍콩식품박람회(HOFEX 200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홍콩식품박람회는 식품산업 선진국들이 대거 참가하는 홍콩 최대 바이어 전문박람회로서 식품뿐 아니라 호텔, 식품기기 등 식품산업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베트남 농업과학원과 농업자원 공동개발, 농업기술 협력 등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지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농진청은 이어 미얀마와도 농업기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했다.김재수 청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농업과학원, 미얀마 농업관개부와 농업연구청을 잇달아 방문해 상호 농업기술협력을 뼈대로 한
‘제3회 농어촌경관 사진콘테스트’가 개최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아름다운 농어촌경관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이번 사진전 공모 주제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금수강촌’으로, 농어촌에서의 생생한 일상과 물길 따라 펼쳐진 아름답고 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28일 경기 의왕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농식품부, 시·군 자치단체, 학계, 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군수와 함께하는 농어촌 지역발전 토론회’를 열었다.전국 18개 시·군 지자체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균특회계 개편
농산물의 생산지 유통 개선방안을 제시할 ‘농협 산지유통 혁신 서포터스’가 지난달 30일 출범식을 가졌다.서포터스는 앞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전략을 수립하고 농협이 경제(유통)사업의 핵심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산지유통 혁신 112 운동’의 추진방향을 조언하게 된다. 또 유통 현장을 방문하고
농협 조합장들이 스스로 임금을 줄이기로 결정했다.최근 농협에 따르면 경영위기 극복과 자체 농협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울산지역에서 시작된 ‘조합장 보수 10% 자율감축 결의’가 서울, 경기, 강원, 전북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충남, 충북, 전남, 경북, 경남, 광주 등 나머지 지역에서도 이달 말부터 광역 시도별 조합장 협의체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각종 안전 농산물 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농업인을 위한 민원 증명서 발급을 해주는 ‘농식품 안전·품질 통합정보 시스템(Agrin.go.kr)’을 지난 20일 개통했다.이 사이트는 유기·무농약.저농약 농산물 등 친환경 인증 농산물, 우수관리농산물(GAP) 등을 생산하는 농가와 심사 정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