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광 석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연구관라. 번식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려할 사항가을은 젖소가 생활하기에 좋은 온도와 식욕의 점차적인 회복으로 정상적인 번식활동을 할 수 있는 계절이다.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저조했던 번식활동이 체중증가와 함께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시기이므로 발정 발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적기에 수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수태당
기 광 석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연구관가. 송아지 관리 송아지가 어미 몸 밖의 전혀 다른 환경에 처음으로 노출되면 우선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코, 입안 및 입 주위의 점액을 신속하게 제거해 주어야 한다. 콧속 또는 입에 양수가 있는 경우는 송아지의 뒷다리를 위로 치켜들어 올려 점액이 배출되도록 하며, 이와 같이 하여도 호흡이 잘 되지 않으면 인공호흡
임 영 철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연구관농촌진흥청은 가을철 볏짚수거 후 논에 가축분뇨를 뿌려 유기물을 보충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논에서 볏짚을 수거하고 유기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유기물과 규산 함량이 12 %씩 줄어 토양이 단단해져 물리성이 나빠지고 뿌리 발육이 저해되며 병해충 발생도 많아진다. 그러나 볏짚을 수거한 논에 가축분뇨 퇴비와 액비를 3:7 비율
김 광 식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 연구사지난 여름 폭염으로 모돈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벌어지고 코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하는 등 환절기에는 전체 돈군의 질병 저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해 취약한 상태이다.따라서 올 여름의 수태율을 꼼꼼히 점검하여 성적이 떨어지는 모돈을 도태하고,
백광수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연구관젖소가 첫 송아지를 낳는 나이가 늦어지게 되면 우유를 생산하는 기간 동안의 유량이 적어 지고, 생존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첫 송아지를 낳는 나이를 24-25개월령으로 단축시키는 것이 우유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바람직하다.우리나라 젖소 검정농가의 육성우 초산월령은 2000년 26.7개월령이었던 것이 2004년 27.2개월령, 2
서 성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연구관겨울철 논에서 월동 사료작물 재배는 축산농가에서 매우 필요한 사업이다. 요즈음 소 값은 하락하고 사료비는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자급사료 생산은 더욱 필요하다. 논에서 사료작물 재배는 물 빠짐이 잘 되는 논에서 월동 사료작물을 파종해 이듬해 벼 이앙을 하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다. 조사료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먼저 종자를
장 선 식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연구사최근 한우두수 증가와 경기침체로 소비가 정체되어 농가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가격 절감을 위해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폐배지)의 적정 이용방안을 제시한다.느타리버섯을 생산하기 위한 기존의 배지는 톱밥 50%, 비트펄프 30%, 케이폭박 20%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톱밥이
정 영 훈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연구사최근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젖소 유방염이 증가됨에 따라 원유품질 저하 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유방염은 포도상구균 등의 전염성 유방염과 대장균, 연쇄상구균 등의 환경성 유방염으로 구분되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환경성 유방염 원인균의 증식이 활발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유방염
김기용 연구사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 8월 하순경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와 귀리를 섞어 심으면 가을에 귀리를 수확하고 이듬해 봄 IRG를 수확할 수 있다. 8월 20일경에 IRG와 귀리를 섞어 파종하면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사이에 귀리를 수확하고, IRG는 다시 자라서 겨울을 넘기고 5월 상순부터 중순
서 성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연구관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옥수수, 수단그라스, 수수와 같은 여름 사료작물의 관리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이에는 멸강나방 방제, 청산중독과 질산중독 예방, 그리고 장마대비 철저한 배수로 정비 등이다.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으로 애벌레인 멸강충이 목초나 사료작물의 잎을 가식하는 무서운 벌
임 현 주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연구사여름철 장마 후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도 높아져 젖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로 인해 우유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다.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들의 고온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젖소 1마리당 우유 생산량은 장마 전과 장마기간 중을
유 용 희 연구관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지구촌 곳곳에서 물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혹자는 미래에 물 전쟁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물은 중요하다. 동물,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물체에 매우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모든 동물 신체 기능에 관련되어 있다. 체내에 약 50% 이상을 차지하며, 성축에서는 약 70% 정도, 어린 동물들의 체내에는
서 성 연구관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6월에 수확한 갈대를 가축에게 먹이면 볏짚보다 사료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양축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간척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체에 분포하고 있는 갈대의 적기 수확과 이용 방안에 대해 연구한 결과, 갈대를 적기인 6월에 수확한다면 가축의 사료화 이용 효율을 높여주고 볏짚을 상당 부분
양승학 연구사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농촌진흥청(이양호 청장)은 최근에 발생되는 이상기온에 의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생산을 위한 가축 및 축사환경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관계부처합동 「2012년 이상기후보고서」에 의하면 전국적인 폭염으로 185만여마리의 가축이 폐사되었다고 보고되었다. 갑자기 고온현상이 발생되면 가축은 체내의 열생산 억제와
황 보 종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전국의 양계장을 괴롭히던 닭 진드기, 일명 와구모도 살인진드기와 함께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닭 진드기는 여름철 장마기를 거치면서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국내 산란계 산업에서도 오래전부터 현장에서 닭 진드기라는 외부기생충의 피해가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닭 진드기에 관한 자료는
이명식 연구사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계절번식을 위한 필수기술한우를 비롯한 소는 성성숙이 되고 임신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 평균 21일을 주기로 발정을 나타내므로 소사육 농가는 매일 발정을 관찰해야 한다.가. 발정동기화법 - 발정동기화용 호르몬제는 난포의 발육과 성숙을 억제시키는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또는 프로게스테론 유사체가 있으며 황체를
이 명 식 연구사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연중 특정한 계절에 번식활동이 발현되는 동물을 계절번식동물이라 하고 이러한 형태의 번식을 계절번식이라 한다. 한우는 연중번식 또는 주년번식을 하는 대표적인 가축으로 일년 중 어느 시기라도 번식이 가능하다. 한우에서 송아지육성에 편리한 봄철에 분만할 수 있도록 번식시기를 조절하든지, 혹한기, 혹서기, 농번기를 피해서 분
발굽질병은 유방염, 번식장애와 함께 젖소의 3대 질병이다. 발굽질병은 개체 일부에 국한되기보다는 우군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축산농가에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다. 다양한 발굽질환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감염성 질병은 발굽피부염이라고 할 수 있다. 발굽 뒷부분의 좌우 양쪽의 둥그런 부위(제구, 蹄毬)사이의 피부에 생기는 발굽피부염
최 창 용 수의연구사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따뜻한 봄날이 되면 우리나라 농촌 어느곳에라도 한해 농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처럼 우리네 축산도 봄 단장을 시작해야 겠다. 한 해 가축 농사를 잘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제일 먼저 축사 소독을 권장하고 싶다. 물론 추운 겨울동안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축사 소독에 만전을 기하였지만, 소독약 결빙 등으로 많
채 현 석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말 사육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한지형 및 난지형 목초지를 윤환할 경우 연중 방목에 의한 사육비를 절감할 수 있다. 먼저 목초지를 한지형과 난지형목초 지역으로 구획을 나누고, 한지형목초지에는 톨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를 혼파하고 난지형 목초지는 버뮤다그라스 파종하여, 9월중〜10월초에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