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과 : 과실이 비대해지지 않는 증상곡과 : 과실이 구부러지는 증상 전북 김제의 오이재배농가에서 착과한 오이가 비대해지지 않거나 비대하지만 오이 끝이 구부러진다며 정확한 원인규명과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재배기술에 대해 문의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2019년 11월에 오이를 정식했고 이듬해 1월부터 5~6월까지 재배·수확할 계획이었다. 정식 전에 밑거름으로 우분 7.3톤/10a을 시용했고, 착과단계부터 추비로 질소와 칼리 3.4~3
지난해 4월 전북 익산의 수박재배농가에서 수박 생장점 부위의 생장이 매우 빈약하고 마디가 짧다며 정확한 원인규명과 함께 앞으로의 재배관리법에 대해 문의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하우스 17동에 한 달 전쯤 3회에 걸쳐 수박을 정식했다. 하우스 보온은 외피 비닐+2중 비닐+소형 터널(비닐+부직포) 방식으로 4중 피복 했다. 정식 직후에 관수했고, 첫 관수 후 2일부터 6일 간격으로 하우스 동당 약 10분씩 관수했다.정식하기 10일 전
올해 3월 충북 진천의 오이재배농가에서 수막시설로 보온해 재배하고 있는 오이가 뿌리와 지상부의 생장이 부진하고, 심한 것은 순멎이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면 정확한 원인규명과 함께 앞으로의 재배관리법에 대해 문의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4,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 수막시설을 설치하고 오이를 재배하고 있었다. 한 달전쯤 오이를 정식했는데, 11~12절의 잎이 전개하는 단계에 이를 무렵부터 하우스 전체적으로 뿌리와 지상부의 생육이 매
올해 2월 전북 임실의 딸기재배농가에서 딸기 잎의 엽맥 사이가 황화되고, 잎의 끝이 썩거나 말라 죽는‘팁번’이 나타나는 등 생육이 부진하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앞으로의 재배관리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지난해 9월경 3,000㎡ 규모 하우스에‘고설베드’에 혼합배지를 충전하여 딸기를 정식했다. 혼합배지는 펄라이트, 코코피트, 지올라이트, 피트모스로 구성했다.하우스 온도는 낮에 17~20℃, 밤에 8℃ 이상으로 관
올해 1월 경북 상주의 오이재배농가에서 흰가루병을 방제하기 위해 유황성분이 들어간 약제를 엽면살포한 후 잎에 반점이 생기면서 황화하고 생육이 저조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앞으로의 재배관리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지난해 10월 상·중순쯤 하우스에 오이를 정식한 후 같은 달 하순부터 11월 상순에 흰가루병, 응애, 총채벌레 등을 방제했다. 더불어 뿌리 발근제를 정식 이후부터 관수할 때 지속적으로
지난해 10월 경북 의성의 사과재배농가에서 7월 중순쯤부터 시작된 낙엽이 지속되고 있고, 과실의 비대와 착생이 불량하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15년전 하천부지에 착색계 후지 3개 품종을 열간거리 4m, 주간거리 2m로 남북열 방향으로 재식하고, 긴 쇠파이프 지주에 철선 4선을 가설, 미니스프링 클러와 미세살수장치를 설치했다.사과나무 수형은 키가 5m인‘세장방추형’이고, 측지 선단의 신초 생장량은 4
지난해 9월 경기 여주의 가지 재배농가에서 정식한 후 40일 가량된 가지가 생장점 부근의 잎이 오글거리고 심한 경우 순멎이 증상을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앞으로의 재배관리에 대해 문의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1,98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 가지를 재배하고 있었으며, 가지를 정식하기 전에 밑거름으로 10a당 톱밥 30톤, 유박 48kg, 복합비료 120kg, 칼슘유황 180kg(황 함량 40%), 황산마그네슘 13kg, 붕사
지난해 12월 경기 안산의 방울토마토 재배농가에서 정식한 후 40일 가량된 방울토마토가 시들고 증상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앞으로의 재배관리에 대해 문의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같은해 10월 26일 990㎡ 규모의 단동하우스 2개 동에 방울토마토를 정식했다. 이후 40일쯤 지난 12월 초부터 출입구 부분에서 조금씩 시드는 증상을 보이더니 중순경에는 전체 포장 4분의 1 정도로 확대됐다. 시들음 증상은 날씨가
지난해 11월 경남 양산의 부추 재배농가에서 부추의 잎 선단과 엽신에 흰색 반점이 생기면서 마르고 구부러지며 생육이 부진하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앞으로의 재배관리에 대해 문의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지난 2018년 4월과 2020년 4월에 각각 부추를 정식했다. 부추는 2,178㎡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었고, 매년 10~11월에 예취한 후 유기물과 비료를 시용해 다음해 4~5월까지 매년 4~5회 수확, 출하했다.이상
지난해 12월 전북 고창의 양파 재배농가에서 한 달 전쯤 정식한 양파가 잎이 전체적으로 마르면서 고사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9월초 노지에 양파를 파종해 육묘했으며, 10월 28일부터 3일간 정식했다. 양파 육묘기간 동안 묘가 웃자라서 2번 절단 작업을 실시했고, 정식 당시 육묘 크기는 20cm정도(엽수 2.2매) 였다.양파를 정식하기 전에 제초제 2종을 혼용 살포했고, 정식한 후 살균제, 살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이 배추가 시들면서 뿌리혹병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주말농장을 운영하면서 자가 육묘한 배추모종을 농장 이용자에게 공급해왔다. 지난해 8월초 정식할 포장 인근에 비닐을 깔고 육묘했고, 8월 30일부터 10일가량 주말농장 여러 곳에 정식을 했다. 정식 후 10일쯤 지나면서 전체 정식포장에서 배추 시들음증이 발생하여, 뿌리를 확인한 결과 뿌리혹명이
지난해 8월 전북지역 과수 재배농가에서 13년 전 재식한‘착색계 후지’와‘홍로’사과나무가 5년 전부터 과실 착색기에 들어서면 몇 그루씩 고사되고, 묘목을 다시 재식하면 2∼3년 만에 고사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2007년 후지 착색계‘미시마’,‘미야마’와‘홍로’품종으로 열간 4.0m 주간 2.5m 남북 방향으로 식재했다.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잘 생장하여 수확하던 사과나무가 5년 전부터 과실 착색기
2019년 10월 전북지역 토양재배 딸기 농가가, 잎이 부분적으로 시들며 고사하고 위축되어 생육이 고르지 않고 불량하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앞 작물로 수박을 재배했으며, 마사토에 초촉성 작형으로 육묘한 ○○품종의 모종을 구매해 동당 6이랑에 2줄로 정식했다. 정식 1개월 후 10월 1일경 검정비닐을 멀칭하고, 비닐 밖으로 딸기 모종을 꺼냈다. 하우스 형태는 3중 단동 비닐하우스로, 물 커튼 시설로
올해 8월 충북지역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새순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의 과원에는‘천중도’와‘황도’품종이 식재돼 있었다. 잎이 황화되는 이상 증상은 전년도 6월 중순 경 1주에서 발생하였으나, 올해는 5월 초부터 작년에 발생한 나무부터 다시 발생하기 시작해 7월에는 경사면 아래쪽에 있는 여러 나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병에 걸린 것처럼 점차 다른 나
지난 9월 충북지역 벼 재배농가에서 벼 잎에는 깨씨무늬병반, 이삭에는 흑갈색 갈변 증상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에서는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벼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친환경 재배를 실시하고 있었고, 단지내 다른 농가는 일반재배로 복귀한 상황이었다. 민원농가는 올해 5월 말경에 포트모 3본을 기계이앙하였다. 병해충 방제를 위해 7월 20일과 8월 10일 두 차례 친환경 자재를 드론으로 살포하였고, 8월 10일에 유황을 함
지난 9월 충북지역 사과 재배 농가에서 9년생 사과나무의 잎이 황화되고, 낙엽 및 고사 피해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에서는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9년 전 현재 사과원에 M.9 대목의 ‘홍로’ 품종 접목묘를 열간 4m에 주간 2m로 재식하고, 수분수로 ‘쓰가루’, ‘썸머킹’ 등을 식재했다.올해 6월 초순경부터 잎이 황화되는 나무가 관찰됐는데, 잎이 서서히 갈변되다가 8월부터는 낙엽되면서 과실이 착색되고 나무가 고사하기
2019년 9월 강원지역 콩 재배 농가에서 콩이 정상 생육하여 꼬투리를 맺었으나 제대로 발육하지 못한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의 콩 생육상태는 경엽이 무성하고 통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꼬투리는 발육이 불량하여 알이 차지 않았고 미숙 꼬투리가 대부분이었다.노린재 방제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무방제 또는 1회 방제) 콩 포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노린재(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썩덩나
지난해 8월 전북지역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정식 약 1개월 후부터 하위엽의 엽맥 사이에 부정형의 갈색 반점이 생기고 점차 고사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민원농가는 인근 육묘장에서 육묘한 토마토 묘를 6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3연동 하우스에 정식했는데, 정식 후 약 1개월부터 하위엽의 엽맥 사이에 부정형의 갈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위쪽으로 말리는 증상을 보였다. 조사 당시 하위엽 2∼4매가
지난해 8월 경남지역 키위나무 재배농가에서 15년생 키위나무가 3년 전부터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올라가면 잎의 조직이 갑자기 괴사 되거나 낙엽 되어 고사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는 2005년 계단식 논에 키위나무‘헤이워드 품종을 재식했는데, 초기에는 생육이 양호하고 인공수분으로 수확도 잘하였으나, 3년 전부터 과실수가 줄어들고 장마 후 갑자기 잎이 시들며 나무가 고사했다. 민원농가
지난해 8월 전남지역 사과 재배농가에서 7월 하순 농약 살포 후, 신초가 갈변 고사하고 잎의 조직이 괴사·낙엽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규명을 요청해 왔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은 관련 전문가를 파견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민원농가의 과수원은 해발 약 350m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10년생 사과나무‘후지’와‘자홍’2품종을 열간 4.5m 주간 2.5m 거리 동서 방향으로 재식해 관리하고 있었다. 2019년 개화기 때 저온 피해를 입어 약 2,500kg 정도밖에 수확을 못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