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시장 내 소규모 사업장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대진단’ 정부 지원 사업,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안전보건조치 의무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해 청과·수산 유통인 및 가락몰 임대상인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고 참여한 유통인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도매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통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과 (사)한국식품유통학회(회장 정원호/부산대 교수)는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강당에서 전국 각지 청년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유통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중앙청과 이재희 이사의 ‘딸기·토마토 제값 받는 도매시장 활용전략’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청년농업인들의 가락시장 경매장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재희 이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농사는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해 자율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 체제 적합성, 안전보건활동 적합성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이다.이번 심사는 공사 김진수 사장을 비롯해 공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 3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경영자 면담을 시작으로 문서 심
올해 하반기부터 가락시장으로 출하하는 알배기배추, 육지당근은 파렛트 출하가 의무화된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하반기부터 알배기배추, 육지당근 품목에 대해 파렛트 출하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또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일정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연도별 파렛트율 목표 정책에 따라 파렛트 출하 의무화 품목을 전 품목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지난해 공사는 가락시장 내 숙원사업이었던 배추 품목을 끝으로 채소2동 11개 품목에 대해 파렛트 출하 의무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산물 전문 검정기업인 피플앤피플검정㈜(대표 이찬영), ㈜극동검정(대표 노성일)과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분쟁 조정을 위한 현장 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 기업은 농산물 전담 검정 인력을 다수 보유한 전문 검정기업으로, 서울·인천·부산·울산·평택 등 전국 각지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1년 동안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분쟁 조정을 위한 검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는 거래 관련 분쟁 발생 시 3단계의 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업무동 13층 강당에서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외부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제1부 적극행정 교육은 서울시 감사위원회 소속 배주찬․옥성희 주무관의 ‘누구나 아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제도의 이해 ▲사전컨설팅 제도의 개념과 절차 ▲타 기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제2부에서는 배정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위생·안전 점검을 위한 제7기 ‘2024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국민안전급식점검단’은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관리단’과 시민들이 동참한 ‘국민참여점검단’ 등 총 87명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공급업체 시설·설비 안전관리부터 식재료 위생·품질 등 현장점검뿐 아니라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 조성을 위한 의견 개진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과 식품안전 분야 전문인력 등으로 구
유통인‧임대입주자 고객 편의를 위해, 분실‧훼손 등의 사유로 관리비 ‧주차료 고지서를 편리한 시간에 재발급 받을 수 있는 ‘24시간 고지서 무인발급시스템’이 오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전격 시행된다. 전국 49개 도매시장(공영 33개, 일반 16개) 최초로 도입하는 24시간 고지서 무인발급 시스템 가동으로, 분실·훼손 등 걱정 없이 신속한 재발급이 가능해져 관리비‧주차료 납부를 하는 고객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그간 업무가 바쁘거나 연세가 많으신 유통인‧임대입주자들은 방문하기가 불편하고 시장 야간 영업시간과 공사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 등)들이 정부가 추진 중이 주요 농산물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지난 3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추진하는 ‘민관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 서울시 내 11곳 전통시장에 사과 5,000박스(1박스당 2.5㎏, 9~12과), 대파 1만단, 배추 1,000망(1망당 3포기, 10㎏)에 대한 납품단가를 할인 지원해 공급했다. 그간 납품단가 지원사업은 대형마트
가락시장 3개 청과도매법인(중앙청과·서울청과·동화청과 등)들은 최근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인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 충북원예농협 이재경 상무.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 이상복 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최근 도매시장 및 산지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법인과 산지유통센터가 긴밀하게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재배기술이 확립돼야 하며 우선적으로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아청과 등)들이 정부가 추진 중이 주요 농산물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지난 3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추진하는 ‘민관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 서울시 내 11곳 전통시장에 사과 5,000박스(1박스당 2.5㎏, 9~12과), 대파 1만단, 배추 1,000망(1망당 3포기, 10㎏)에 대한 납품단가를 할인 지원해 공급했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하는 물가안정 운
‘물가안정’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주)가 추진 중인 ‘물가안정을 위한 희망사과 프로젝트’(이하 ‘희망사과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청과는 ‘희망사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수립해 희망사과 18.6톤(10kg 1,860상자)을 확보했다.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엄선된 선별과 포장작업을 거친 희망사과는 ▲경북 상주 ▲충남 금산 ▲경기 포천지역에 각각 6.2톤씩 기부된다. 주목할 점은 ‘희망사과 프로젝트’가 할인공급이 아니라 산지 농업인과 소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3일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ESG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국제광고협회(IAA)에서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은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 측정 모델을 기반으로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국내 브랜드를 평가해 선정하며, 특히 올해 15회차를 맞아 ESG경영 공공부문 수상을 신설했다.공사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지난 2021년 ESG경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인문학 문화 프로그램인 ‘월간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월간인문학’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 예술, 철학, 식문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4월 17일 첫 번째 강연으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 ‘EFT처음공부’ 저자인 김성일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이 ‘매달 500만원 받는 연금빌딩을 쌓아라’라는 주제로 연금투자의 중요성, 자산배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서울시내 어린이집 아동(만 4~5세)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를 개최한다.‘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 프로그램은 가락몰도서관과 함께 시장 나들이 관련 동화책 도서구연, 국내 최대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 현장을 경험하는 시장체험, 어린이 장터놀이, 제철 과일을 이용한 요리체험으로 진행된다.어린이들은 먼저 전문 사서의 ‘도서구연’을 통해 시장 관련 책을 읽고 시장에 대해 배운 후, 가락시장 내 과일, 수산, 축산 점포를 견학하면서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이하 쌀가공협회)는 맛․품질․상품성을 고루 갖춘 쌀가공품을 선정하는 ‘2024년 쌀가공품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쌀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으로, 떡․면․과자․가공밥․주류․음료 등 다양한 품목에서 올해의 대표 쌀가공품을 선발한다.품평회에 출품 가능한 제품은 접수 마감일(4월 8일) 기준 시판 중인 제품으로, 품목보고번호가 있으며 국내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이어야 한다.참가신청은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8일(월)까
양파 과잉 생산 우려 해소를 위한 정부 수매 확대, 수확기 TRQ 도입 중지 등 생산자들의 대정부 활동이 크게 강화된다. (사)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선욱/함양농협 조합장)는 지난달 22일 대전광역시 소재 션샤인호텔에서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파산업 발전·보호를 위해 대정부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결의했다. 양파생산자협의회는 양파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81곳 단위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협의회는 올해 채소가격안정제에 참여할 물량 확대를 추진하고 채소가격안정제 농협 사업비 분담률을 현행 20%에서 1
전국 32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중 유례를 찾기 힘든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는 대전노은농산물도매시장이 경매장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농산물도매시장의 꽃이라 불리는 경매장에 출하차량이 진입조차 못할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추락한 노은시장의 경매장이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대전시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노은시장의 경매장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2000년 개장 당시부터 논란이 제기돼 왔고 참다못한 농업인, 유통인 등이‘농산물 출하가 너무 힘들다’면서 원활한 경매 진행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매
wku12-2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는 지난달 25일 서춘천농협 대회의실을 방문해 농산물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 및 농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지역 주작물인 감자와 오이, 최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부추․아스파라거스의 농산물 품위 향상을 위해 서춘천농협 조합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춘천농협 김용종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했다.서춘천농협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재배작물 다각화로 전국을 대표하는 ‘강소농협’으로, 동화청과와는 연간 33억 원 규모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최근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도매인 조합과 항운노조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도매인 및 하역노조 안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함께 가락시장 유통종사자와 시장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회의에 앞서 지난 3월 1일 동화청과 경매장에서 쓰러진 유통인을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조한 유통인에 대한 공사 사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협의체에서는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