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자사의 양돈 지역부장과 팀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년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박정현 양돈PM은 “매년 커지고 있는 환절기 일교차로 한돈 농가가 피해를 많이 입고 있다” 고 양돈장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환기 시스템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환기 기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김정한 환경기술팀장은 양돈장에서 직접 컨설팅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환기 시스템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감 있는 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질소와 황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입상 형태의 유안비료‘유황엔’이 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팜한농의 ‘유황엔’ 은 작물과 토양에 질소를 공급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요소비료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국내 유안(황산암모늄)비료 중 유일한 입상 형태를 자랑한다.요소비료는 질소 함량이 46%로 높다 해도 암모니아태 질소로 분해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되는데 ‘유황엔’ 은 암모니아태 질소를 20% 함유해 작물에 훨씬 빠르게 흡수된다. 게다가 유황을 23% 이상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맛과 향, 저장성을 향상하는 데에도 도움을
대동은 오랜 역사와 뿌리 깊은 전통으로 국내 농기계 시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중·대형급 트랙터·승용이앙기·콤바인을 모두 자체 생산하고 있다.이러한 막대한 투자와 기술력·품질경쟁력 강화로 창업 이래 77년 동안 전국 농기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동의 의지가 반영한 듯 전국 대리점들은 각 지역에서 최우수 판매 대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2023년 전국 최우수 대동 대리점인 최석원 대표(충남 아산 염치읍, 대동농기계상사)는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한국 농기계 산업이 농기계 수요량 감소와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3일, 익산시청에서 한국썸벧(주), 익산시,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우호협력을 통한 전북도내 바이오산업 육성 및 공동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한국썸벧 김달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전북바이오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김원일 원장이 참석해 전북 바이
농업인들에 따르면 고추 단보당(300평) 생산량이 이상 기후 현상으로 매년 감소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2022년 232kg에서 2023년 227kg으로 감소했다. 이상 기후 현상을 극복하면서 고추 다수확 재배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고추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양 관리다.화학 비료보다 퇴비 위주의 밑거름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토양 내 미생물이 잘 번식될 수 있는 밑거름을 사용해야 한다. 미생물이 풍부한 토양은 통기성이 좋아지고 연작 피해도 없으며 작물도 튼튼해져 병 발생도 많이 줄일 수 있다.횃불표‘헤모토’는 토양
TYM이 최첨단 트랙터 등 농기계를 출시하면서 딜러점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딜러점과 상생·팀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이와 관련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3일 익산공장에서 제1회‘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엔지니어 8명에게 총상금 3,000만원과 상장·TYM통합진단기(T-SCAN)을 수여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한국히프라가 주최하는 ‘히프라 유니버시티’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1시에 이천, 24일 오후 1시에 대전에서 각각 개최된다. 히프라만의 고유 교육 프로그램인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해외 양돈 전문가와 함께 양돈장의 현안 문제를 조명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지난 히프라 유니버시티에서는 번식관리 전문가 안토니오 벨라 교수가 후보돈 성성숙 진단 방법을 제시하고, 질병 전문가 이반 디아즈 박사가 PRRS 바이러스에 대한 혜안을 공유하기도 했다.(관련 기사: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
국립종자원은 1만 번째 식물 신품종으로 배추 신품종‘청복’이 등록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종자원은 지난달 28일‘청복’배추 육성업체인 우리종묘를 찾아 품종보호등록증을 전달했다. 청복 품종은 봄·여름 재배용 배추로, 뿌리혹병에 내병성이 있도록 개량됐다.정부는 식물 신품종 육성가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복숭아‘유명’품종이 1호 신품종으로 등록됐고, 20여 년간 신품종 1만 개가 등록됐다.종자원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신품종 출원과 등록에서 모두 세계 10위 안에 드는
얼갈이, 열무 등 채소 농산물 박스 제조 전문당일 주문, 다음 날 배송 시스템 개발이 원동력 “제 시기에 농산물을 출하해야 하는 농업인들에게는 박스가 항상 안정적으로 공급돼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명성포장에서는 30년간 당일 주문을 받으면 다음날 바로 배송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더욱 주력하기 때문입니다.”김성기 명성포장 대표는 농업인과의 상생을 강조하는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경기도 양주시와 포천시 두 곳에 회사를 둔 명성포장은 농산물 박스 제조 전문 회사로
잦은 비와 부족한 일조량으로 습해가 증가한 데다 3월, 4월 기온이 오르는 시기라서 노균병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 같은 토양 해충에 의해 뿌리가 약해지면 노균병 발생이 늘어난다.경농 CRM실(고객지원팀)은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노균병 발생의 최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라며 “노균병은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병반이 확산하기에 등록된 약제를 적절히 사용해 확산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라고 했다.경농 “노균병은 병징이 발현된 후에는 치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수확량과 상품성에 큰 피해를 준다” 라며 특히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5일 팜스코 천안사무실에서 축우 캠페인 목표 달성을 위한 스페셜 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30여 명의 축우 지역부장 및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축우 스페셜 스쿨은 팜스코의 1차 캠페인에 맞춰 준비된 번식우맥스 신제품, 한우지오 프로그램 및 다양한 활동들을 세부적으로 소개하며, 한우 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번식우 관리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해 한우의 번식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슈퍼 엘리트 번식 프로그램과 관련한 활동들이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달 20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익산부시장,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장 등 지자체·기관 관계자들이 도내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업 현장 견학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자사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이 바이오 주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한국썸벧을 찾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전북자치도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2020년부터 익산시에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봄 영농철을 앞두고 최첨단 신기종 트랙터 등 농기계 연전시회가 절정에 도달하면서 국내의 어려운 농기계 판매시장에서 틈새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대동은 창사 최초로 4월 1일 자율주행(작업)·스마트원격진단(서비스)·커넥트앱(트랙터 관제(홈 기능))이 가능한 프리미엄 중형 GX 트랙터를 국내외 동시 런칭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달 26일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플랫폼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광명 iVEX 스튜디오에
TYM이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는 적극적 행보로 본사의 임직원 복리후생을 증진하고 있어 화제다.최근 기업들이 억대 출산 장려금 지급 등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도 임직원 복리후생(출산 장려금)에 어깨를 함께 했다.TYM은 지난달 21일 익산공장 쇼룸에서 김희용 회장, 지원 대상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2024년 출산장려금 증정식을 개최하고 19명의 임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려금 지급은 김희용 회장이 지난 2009~2012년 대한서울
[ 속공 액상수화제 ] 저항성 잡초, 논 조류 방제…이앙 전에 신제품 는 드론, 무인 보트, 트랙터 부착 살포기 등 기계에 적용해 대면적 논도 간편하게 제초작업을 할 수 있다. 유제가 아닌 액상수화제이기에 살포기 노즐의 고무 패킹이 망가지지 않는다.저항성 잡초 방제효과가 우수해 일년생 저항성 잡초인 피, 물달개비를 확실하게 방제한다. 논 조류와 개구리밥 발생을 억제해 논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벼가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 고온기와 이모작 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일등소형무 ] 잎 짧고 균일한 H형, 봄·여
스페인의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 히프라는 지난 12~13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서 양돈 건강 정상 회의(Swine Health Summit) 행사를 개최했다.11개국 1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과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양돈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글로벌 양돈 산업의 현황을 조명하고 주요 양돈 질병(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PRRS) 컨트롤을 위한 다양한 지식들을 공유했다.히프라 양돈 부서를 총괄하는 Agusti Camprodon 수의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에서 첫번째 연자로 나선 Robert Hoste 교수(네덜란드 바게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한 ‘슈퍼 엘리트 번식우 프로그램’을 런칭해 한우 사양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한우 산업의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절실하다. 특히 한우의 일관사육 형태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번식 성적 개선을 통해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동일한 규모에서 더욱 많은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다면, 비용의 분배를 통해 생산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팜스코는 이처럼 분만 간격을 1년 1산까지 단축해 생산비를 절감할
논 콩 파종기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콩 파종기 전문기업 두루기계통상(사장 김재동)도 올해 논 콩과 밭 콩을 파종할 수 있는 겸용 4조식 논 콩 파종기(DRP-2004SP)를 전국 주산단지·농업기술센터·농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30여 년간 밭작물기계를 연구·개발·공급하고 있는 두루기계통상은 우선적으로 배수가 잘 되고 골을 깊게 파며, 국내에서 가장 높고 단단한 두둑을 성형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논 콩 관련된 농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소개된 4조식 파종기는 파종과 동시에 제초약 살포까지 한 공정으로 마칠
농촌지도자 회원용 횃불표 제품에 대해 포도 재배 농가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경북 경산에서 샤인머스켓 1,250평, 거봉 750평을 재배하고 있는 김남헌 회원은 “작년에 횃불표 제품을 사용했는데 포도를 많이 따서 너무 좋았습니다. 효과를 확실히 보았어요” 라고 말하면서 “샤인머스켓 1,250평에만 3만송이를 달았다. 주위에서 너무 많이 달았다고 걱정을 했는데 다른 농가에 비해 거의 두배 정도 달아서 모두 수확했다. 구리농협 청과에 출하해 최고 가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횃불표 사용 방법은“‘뿌리왕’을 주기적으로 계속 관주했
전립선은 남성의 중요한 기관으로 나이탓 만 하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만성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는 남성만의 질병으로 빈뇨, 소변후의 잔뇨감, 밤이나 새벽에 수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야간뇨, 통증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불편함으로 삶에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으로 50대는 50%, 60대는 60%, 70대는 70%, 80대는 80%라는 비뇨기학계 통계에 나타나듯 많은 남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남성만의 질환을 치료하는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 많은 환자들에게 25년 넘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