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이 미래사업 경쟁력이 높아져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었다. 이번 달성은 그동안 대동이 미래농업 사업에 대한 투자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질 전환에 성공했다는 해석이다.대동은 그동안 농기계 시장이 축소되고 있지만 판매 사업을 수년전부터 다각화하고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공격했다는 주장이다.올해부터 자율작업 농기계와 로봇으로 수익도 창출하고 있어, 대동은 지속 가능한 농기계 사업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보도에 따르면 대동 매출은 지난해 1조4,333억 원, 영업이익 654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보다
티와이엠(TYM)이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70마력대 신제품 트랙터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2024년형 신제품 시리즈 4 중형 트랙터‘T7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392㏄의 70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FULL LED 작업등을 적용해 야간작업에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프리미엄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충족시킨 트랙터로, 동급 70마력 트랙터 대비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압식 톱 링크와 전후방 외부 유압 6밸브, 대용량 외장형 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자사의 양돈 지역부장과 팀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년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박정현 양돈PM은 “매년 커지고 있는 환절기 일교차로 한돈 농가가 피해를 많이 입고 있다” 고 양돈장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환기 시스템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환기 기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김정한 환경기술팀장은 양돈장에서 직접 컨설팅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환기 시스템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감 있는 내
TYM이 최첨단 트랙터 등 농기계를 출시하면서 딜러점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딜러점과 상생·팀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이와 관련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3일 익산공장에서 제1회‘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엔지니어 8명에게 총상금 3,000만원과 상장·TYM통합진단기(T-SCAN)을 수여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는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 회의실에서 ‘제 239회 정기이사회’ 를 개최했다.재적이사 26명 중 25명이 참석하고 감사 3명이 임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제1호 중앙연합회 각종위원회 구성(안), 제2호 의결안건 중앙연합회 규정 개정(안), 기타협의 등이 상정돼 깊은 토의를 펼쳤다.위원회 구성 결과, 인사위원회(7명)는 노만호 중앙연합회장을 위원장으로, 양산해 부위원장(수석부회장), 임종혁(충북)·권오선(전북)·박상문(경남)·이영섭(대구)·이상열(울산)연합회장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는 지난 3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대회의실에서 장태평 위원장을 예방해 향후 농정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양산해 수석부회장, 강평원 사업부회장, 노인두 정책부회장, 배선관 대외협력부회장, 이희연 여성부회장, 박준호 감사, 박흥서 감사, 정성도 감사, 강정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돼 다양한 농정현안과 애로사항을 소통했다.노만호 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다시 우뚝 서는 농촌지도자! 재도약을 꿈꾼다’는 슬로건을 토대로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을 대표하여 현재 농업 및 농촌이 어렵고 힘든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숙명이자 의무를, 다함께 헤쳐 나가자고 천명했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수원 농민회관 2층 웨딩홀에서 제23·24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시대 상황에 맞게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고 과감히 혁신해 나가자고 선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이광일 부장,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봄 영농철을 앞두고 최첨단 신기종 트랙터 등 농기계 연전시회가 절정에 도달하면서 국내의 어려운 농기계 판매시장에서 틈새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대동은 창사 최초로 4월 1일 자율주행(작업)·스마트원격진단(서비스)·커넥트앱(트랙터 관제(홈 기능))이 가능한 프리미엄 중형 GX 트랙터를 국내외 동시 런칭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달 26일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플랫폼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광명 iVEX 스튜디오에
TYM이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는 적극적 행보로 본사의 임직원 복리후생을 증진하고 있어 화제다.최근 기업들이 억대 출산 장려금 지급 등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도 임직원 복리후생(출산 장려금)에 어깨를 함께 했다.TYM은 지난달 21일 익산공장 쇼룸에서 김희용 회장, 지원 대상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2024년 출산장려금 증정식을 개최하고 19명의 임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려금 지급은 김희용 회장이 지난 2009~2012년 대한서울
논 콩 파종기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콩 파종기 전문기업 두루기계통상(사장 김재동)도 올해 논 콩과 밭 콩을 파종할 수 있는 겸용 4조식 논 콩 파종기(DRP-2004SP)를 전국 주산단지·농업기술센터·농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30여 년간 밭작물기계를 연구·개발·공급하고 있는 두루기계통상은 우선적으로 배수가 잘 되고 골을 깊게 파며, 국내에서 가장 높고 단단한 두둑을 성형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논 콩 관련된 농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소개된 4조식 파종기는 파종과 동시에 제초약 살포까지 한 공정으로 마칠
전립선은 남성의 중요한 기관으로 나이탓 만 하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만성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는 남성만의 질병으로 빈뇨, 소변후의 잔뇨감, 밤이나 새벽에 수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야간뇨, 통증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불편함으로 삶에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으로 50대는 50%, 60대는 60%, 70대는 70%, 80대는 80%라는 비뇨기학계 통계에 나타나듯 많은 남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남성만의 질환을 치료하는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 많은 환자들에게 25년 넘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
농기계 전문기업 TYM 중부권 경기·강원지점(지점장 장성태)는 봄 영농철을 앞두고 파주 딜러점(대표 김영국)에서 농기계 연 전시회를 통해 올해 한 단계 성장한다는 의지다. 경기·강원 지점은 지난 12일 2023년 경기·강원권에서 트랙터 판매 1위를 선점한 파주딜러점에서 농민들에게 자율주행 트랙터·승용이앙기 연전시회를 포장에서 개최하고 올해에도 부동의 트랙터 판매 1위를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리점에는 농기계 판매 내수 부진으로 농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평일에도 북적이고, 전시된 중대형 트랙터가 대부분 판매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봄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시작한 2024년 신 기종 농기계 연·전시회가 3월에 도달하면서 ‘절정’에 이루고 있는 등 어려운 농기계 판매시장에서 틈새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 중·대형급 트랙터 판매를 선점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지난 1월 6일 홍성 대리점을 시작으로 3월 까지 전국에서 20개 대리점이 농기계 연·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구보다 본사는 지난 6일 충남 아산대리점(대표 김현수)에서 신 기종 농기계 연·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10조식 승용이앙기와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의 김호경 글로벌 사업본부장이 지난달 28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농식품부 ‘농산업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수출 확대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김호겸 본부장은 최근까지 북미 및 유럽 등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선도해 2022년 북미 4억 5200만불로 전년 대비 35.7%, 유럽 4200만불로 전년 대비 10% 증가 등 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또한 김 본부장은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9억 원 상당의 규모를 지원하고 지진 피해를 입은 투르키
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아시아 최초로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컨셉 트랙터(디액트 D-ACT)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대동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과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디 액트는 지난해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충북농업기술원 농우관에서 제22·2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충북도연합회 11개 시·군 연합회장, 16대 채동중·19~20대 양승모 등 역대 충북도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당선인, 노인두 정책부회장과 22대 강중진 중앙회장,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김민순 회장,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정 위원장,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곽애자 회장, 한국4-H충청북도본부 김진각 회장, 충청북도4-H연합회 김성규 회장,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장호원)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22·23대 임원 이·취임식’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등 내외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는 최근 신임 임원으로 당선된 노인두 정책부회장, 배선관 대외협력부회장, 이희연 여성부회장, 정성도 감사, 박준호 감사, 김종순 강원특별자치도회장, 박상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영농철을 앞두고 2024년형 신기종 농기계 연·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3월에는 절정에 이루면서 틈새시장 공략의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얀마농기는 농기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지난 2월에 영주·대구(청도)대리점을 설립하며 본사 및 타사 인재를 영입하는 등 농기계 판매를 지배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업한 영주대리점(대표 안성은)과 대구대리점(대표 정성호)는 기념 전시회를 열고 판매와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이곳은 대표들은 농기계 수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농촌지도자신안군연합회(회장 조복수)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6대·17대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군수, 김혁성 의회의장, 농업인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신임 임원 소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복수 신임회장은“앞으로 임기 동안 농업 및 농촌의 뿌리인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여러 농업인 단체와 소통하며 농업인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황신식 전임회장과 군 임원님들께 감
자율주행 트랙터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얀마농기코리아(주)도 올해 얀마식의 직진 자율주행 트랙터를 출시하며 국내 종합형 업체와 차별화에 나섰다.이번 일로 인해 국내외 업체(TYM-RTK, 대동-RTK, LS-RTK, 구보다-GPS(승용이앙기 적용))들도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 업체들 간의 시장 선점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얀마농기의 경우 수년 전부터 자율주행 3단계 격인 자율주행 트랙터 등을 출시하여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