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다시 우뚝 서는 농촌지도자! 재도약을 꿈꾼다’는 슬로건을 토대로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을 대표하여 현재 농업 및 농촌이 어렵고 힘든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숙명이자 의무를, 다함께 헤쳐 나가자고 천명했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수원 농민회관 2층 웨딩홀에서 제23·24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시대 상황에 맞게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고 과감히 혁신해 나가자고 선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이광일 부장,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봄 영농철을 앞두고 최첨단 신기종 트랙터 등 농기계 연전시회가 절정에 도달하면서 국내의 어려운 농기계 판매시장에서 틈새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대동은 창사 최초로 4월 1일 자율주행(작업)·스마트원격진단(서비스)·커넥트앱(트랙터 관제(홈 기능))이 가능한 프리미엄 중형 GX 트랙터를 국내외 동시 런칭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달 26일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플랫폼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광명 iVEX 스튜디오에
TYM이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는 적극적 행보로 본사의 임직원 복리후생을 증진하고 있어 화제다.최근 기업들이 억대 출산 장려금 지급 등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도 임직원 복리후생(출산 장려금)에 어깨를 함께 했다.TYM은 지난달 21일 익산공장 쇼룸에서 김희용 회장, 지원 대상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2024년 출산장려금 증정식을 개최하고 19명의 임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려금 지급은 김희용 회장이 지난 2009~2012년 대한서울
논 콩 파종기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콩 파종기 전문기업 두루기계통상(사장 김재동)도 올해 논 콩과 밭 콩을 파종할 수 있는 겸용 4조식 논 콩 파종기(DRP-2004SP)를 전국 주산단지·농업기술센터·농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30여 년간 밭작물기계를 연구·개발·공급하고 있는 두루기계통상은 우선적으로 배수가 잘 되고 골을 깊게 파며, 국내에서 가장 높고 단단한 두둑을 성형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논 콩 관련된 농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소개된 4조식 파종기는 파종과 동시에 제초약 살포까지 한 공정으로 마칠
전립선은 남성의 중요한 기관으로 나이탓 만 하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만성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는 남성만의 질병으로 빈뇨, 소변후의 잔뇨감, 밤이나 새벽에 수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야간뇨, 통증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불편함으로 삶에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으로 50대는 50%, 60대는 60%, 70대는 70%, 80대는 80%라는 비뇨기학계 통계에 나타나듯 많은 남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남성만의 질환을 치료하는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 많은 환자들에게 25년 넘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
농기계 전문기업 TYM 중부권 경기·강원지점(지점장 장성태)는 봄 영농철을 앞두고 파주 딜러점(대표 김영국)에서 농기계 연 전시회를 통해 올해 한 단계 성장한다는 의지다. 경기·강원 지점은 지난 12일 2023년 경기·강원권에서 트랙터 판매 1위를 선점한 파주딜러점에서 농민들에게 자율주행 트랙터·승용이앙기 연전시회를 포장에서 개최하고 올해에도 부동의 트랙터 판매 1위를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리점에는 농기계 판매 내수 부진으로 농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평일에도 북적이고, 전시된 중대형 트랙터가 대부분 판매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봄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시작한 2024년 신 기종 농기계 연·전시회가 3월에 도달하면서 ‘절정’에 이루고 있는 등 어려운 농기계 판매시장에서 틈새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 중·대형급 트랙터 판매를 선점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지난 1월 6일 홍성 대리점을 시작으로 3월 까지 전국에서 20개 대리점이 농기계 연·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구보다 본사는 지난 6일 충남 아산대리점(대표 김현수)에서 신 기종 농기계 연·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10조식 승용이앙기와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의 김호경 글로벌 사업본부장이 지난달 28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농식품부 ‘농산업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수출 확대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김호겸 본부장은 최근까지 북미 및 유럽 등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선도해 2022년 북미 4억 5200만불로 전년 대비 35.7%, 유럽 4200만불로 전년 대비 10% 증가 등 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또한 김 본부장은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9억 원 상당의 규모를 지원하고 지진 피해를 입은 투르키
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아시아 최초로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컨셉 트랙터(디액트 D-ACT)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대동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과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디 액트는 지난해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충북농업기술원 농우관에서 제22·2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충북도연합회 11개 시·군 연합회장, 16대 채동중·19~20대 양승모 등 역대 충북도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당선인, 노인두 정책부회장과 22대 강중진 중앙회장,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김민순 회장,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정 위원장,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곽애자 회장, 한국4-H충청북도본부 김진각 회장, 충청북도4-H연합회 김성규 회장,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장호원)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22·23대 임원 이·취임식’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등 내외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는 최근 신임 임원으로 당선된 노인두 정책부회장, 배선관 대외협력부회장, 이희연 여성부회장, 정성도 감사, 박준호 감사, 김종순 강원특별자치도회장, 박상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영농철을 앞두고 2024년형 신기종 농기계 연·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3월에는 절정에 이루면서 틈새시장 공략의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얀마농기는 농기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지난 2월에 영주·대구(청도)대리점을 설립하며 본사 및 타사 인재를 영입하는 등 농기계 판매를 지배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업한 영주대리점(대표 안성은)과 대구대리점(대표 정성호)는 기념 전시회를 열고 판매와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이곳은 대표들은 농기계 수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농촌지도자신안군연합회(회장 조복수)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6대·17대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군수, 김혁성 의회의장, 농업인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신임 임원 소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복수 신임회장은“앞으로 임기 동안 농업 및 농촌의 뿌리인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여러 농업인 단체와 소통하며 농업인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황신식 전임회장과 군 임원님들께 감
자율주행 트랙터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얀마농기코리아(주)도 올해 얀마식의 직진 자율주행 트랙터를 출시하며 국내 종합형 업체와 차별화에 나섰다.이번 일로 인해 국내외 업체(TYM-RTK, 대동-RTK, LS-RTK, 구보다-GPS(승용이앙기 적용))들도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 업체들 간의 시장 선점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얀마농기의 경우 수년 전부터 자율주행 3단계 격인 자율주행 트랙터 등을 출시하여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
대동그룹의 계열사인 대동기어㈜(대표이사 노재억)가 현대자동차에 전기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 공급 기간은 2025 ~ 2036년으로 예상 금액은 모두 1,836억원이다. 대동기어가 공급할 부품은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아웃풋 샤프트 서브 앗세이(Output Shaft Sub Ass’y)’ 부품이다. 이 부품은 전기차 소음을 저감하기 위해서 정밀 기어연삭 공법을 적용했다. 이번 일로 대동기어는 전기차·모빌리티·로봇 등의 모빌리티 핵심 부품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대동기어는 전기차와 모빌리티의 글로벌 산
충남대학교(정선옥,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지난 19일 봄배추 주산단지인 충남 예산 일원에서 주산지·작형별 배추기계화 재배모델 발굴에 나섰다.이날 충남대는 현지 농가에서 관행적인 시설재배와 기계정식을 통한 비교 재배에 이어 육묘일수가 다른 3가지 종류의 육묘를 구획별로 정식하는 등 맞춤형 재배양식 기준을 마련하는 계획을 세웠다.지난 19일 충남대는 예산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봄배추 주산지인 예산군의 배추 시설하우스에서 기계 정식작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또 밭농업 기계화 교육과 현장에서 농업인, 농업기계담당자, 원예담당자로부터 배
농기계 전문기업 TYM이 최근 2월(13일~17일)에 진행된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NFMS 2024)와 2024 캘리포니아 농기계 박람회(WAE)를 참가해 글로벌 고객과 만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올해 북미 법인 출범 20주년을 맞아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위상을 확인하고 도약하기 위해서 박람회에 나선 TYM은“주력 기종, 스마트 농업기술을 선보여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면서“고객을 집적 만나 현지 사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전 세계 바이어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장에는 20년간 꾸준하게 충성 고객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에 노만호 전 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이 당선됐다. 중앙연합회는 지난 5일 노만호 중앙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양산해·강평원·노인두·배선관 부회장 당선인, 박준호·박흥서·정성도 감사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하며 제24대 임원진을 공표했다.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에 노만호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에서‘제 60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제24대 임원 선거’를 열고 제24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전국 대의원 284명 중 277명이 참여했다. 중앙회장 선거는 기호1번 곽달규 후보(전 강원특별자치도회장), 기호2번 노만호 후보(전 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기호3번 박대조 후보(전 중앙회장)가 24대 중앙연합회장 선거에 각축을 벌였다. 개표 결과 노만호 후보가 제24대 중앙연합회장에 당선됐다. 노만호 중앙회장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올해부터 전체 농기계 임대사업소(4개)에‘키오스크 무인결제 시스템’을 확대·도입했다. 센터는 전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하면 지난 2여 년 동안 시범 사업으로 얻어진 결과를 통해, 농기계 출고 시간을 최대 70% 이상 감축(농번기 15~30분 → 5분)시켜 농업인에게 최대한 출고 편익 제공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또 센터는 임대 농기계 출고 종이서류도 연 50,000장에서 200장 이내로 감축해 예산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지난해 5월 서부·남부 임대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