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2 일 23:28
[아열대작물이 뜬다]
아열대작물이 뜬다< 94>아이스톤크로톤
크로톤은 필리핀과 뉴기니아 사이의 몰로칸 섬이 자생지로 오래전부터 태평양 지역의 섬사람들이 즐겨 키우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면서 인기 관엽식물로 자리매김하고
아열대 작물이 뜬다<93> 올리브
아열대작물이 뜬다<92>워터자스민
“씨앗의 주인은 농부가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최근 토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여성농업인들도 토종을 보존하고,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은 토종을 지키고
조상들이 물려주고, 후손들이 지켜나가야 할 ‘씨앗’
인터뷰
(사)한국동물약품협회 곽형근 회장
“중국 동물약품시장은 무한 성장 잠재력이 있습니다. 수년전 중국시장 진출에 고배를 마신 탓에 국내 업체들이 중국 진출을 꺼려하고 있지만 충분히 재도전해볼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
인테러뱅
기획 시리즈
“월동대파, 가격 정상화 위한 산지폐기 촉구”
전남 신안과 진도, 영광지역 대파 생산농민들이 가격 정상화를 외치며 상경했다. 전남 신안과 진도, 영광지역에서 대파를 재배하는 전남지역 대파 생산자 준비위원회 소속 농민들은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올라와, 광
“대파, 산지폐기 없으면 정상화 어려워”
농업관측본부 “5월까지 출하면적 전년대비 증가”현재 가격하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월동대파는 일반적으로 12월부터 5월까지 출하되며, 주 출하시기는 1월부터 4월까지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늘어난 재배면적으로 일찍
과수 의무자조금 ③ 의무자조금과 과수산업의 미래
과수 의무자조금 ② 농수산 자조금제도 톺아보기
과수 의무자조금 ① 사과 배 감귤 등 2018년 도입
사설
기습한파에 무용지물인 농업기상 서...
산업부, 한미FTA ‘농업피해 적...
오피니언

기고

현동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장
쌀의 생산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논에서 벼 대신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것이 우리 농정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하지만 벼 대체작목을 선정할 때에는 논토양에 재배가 적합하고 나아가 과다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 문제점이 없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일정 규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고소득 작물의 선정이 중요하다. 인삼은 2016년 기준으로 재배면적이 1만4천ha에 달하는 우리나라 대표 웰빙 작물이지만 연작장해 등 원인으로 해마다 신규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연작장해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이동경작으로 최신 재배기술의 도입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 물 관리 등 생산 환경도 열악하다. 인삼 연작장해란 재배한 밭에 다시 인삼을 심으면 병이 많아지고 수량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불행하게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효과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인삼을 재배했던 밭은 최소 10년, 논은 4년 동안 다른 작물을 재배한 후 인삼을 재배해야 연작장해 피해를 입지 않고 다시 인삼을 재배할 수 있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 인삼 재배면적 중 유기농 인삼(무농약인증 포함)은 재배면적이 약 120ha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8%로 그리 많지 않지만 수요의 다양화로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기농인삼 재배는 연작장해나 유통 상의 어려움도 있지만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좋은 경작지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비의도적으로 농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위 환경과 격리되고 토양과 물이 유기농의 조건에 부합되는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유기농인증은 최소 3년 동안 유기농을 실천한 후에야 받을 수 있는데 인삼은 이어짓기를 하지 못하므로 유기농인증을 이어갈 수도 없다. 유기농 인삼은 3년까지는 무농약인증을 받은 후에야 유기농인증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유기농인증 인삼 생산을 위해서는 인증에 적합한 안전한 경작지를 육성하고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인 것이다. 유기농 벼를 재배하는 논토양은 일반적인 관행의 논토양보다 대체로 유기물 함량이 많고, 배수가 잘 되기 때문에 인삼재배 토양으로 적합하며 유기농 인삼을 재배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유기농 벼 재배 후 유기농 인삼을 재배하면 과거에 사용하여 토양에 잔류하고 있는 제초제 등 유기합성농약의 검출 여지가 사라져 비의도적인 농약잔류 및 검출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더구나 안전한 경작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이동경작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좋은 재배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가 이루어져 고품질 인삼의 생산 또한 가능하다. 따라서 유기농 쌀과 인삼을 순환하여 재배하는 방식은 안전한 유기농 인삼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유기농 쌀 재배농가의 입장에서도 벼농사 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유기농 인삼의 재배는 매력적인 선택사항이다. 더불어 농업 정책의 입장에서도 유기농 인삼 재배면적 만큼 벼 재배면적을 줄일 수 있어 쌀의 과잉생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기농 쌀 재배 후 인삼재배 선택을 통해 유기농 인삼 농가는 연작장해 회피, 고품질 친환경 인삼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해지고, 유기농 쌀 농가는 벼농사 후 임대수입 또는 유기농 인삼의 직접 경작으로 인한 소득증대가 가능해질 것이다. 정부입장에서도 지속적인 인삼재배지 확보와 쌀 수급조절에 의미 있는 순환재배 시스템이 될 수 있어 논, 벼, 인삼, 유기농의 결합은 향후 우리 농업이 추구하는 융&middot;복합 모델의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론/제언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
식량안보 지키는데 주력해야

일과사람

20대 청년여농, 꽃 직거래판매로 연매출 2억원
“따스한 봄에 생기롭게 피어나는 꽃을 볼 때면 희망이 피어
“엄마 잔소리가 상사 욕먹기보다 낫죠”
이 름 : 이소연(1991년생)주 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50대에 50만평 농사, 터무니없다고요?
이름 : 이세영(1981년생)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발읍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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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비축물량 방출, 감자 추가 수입
아열대작물이 뜬다< 94>아이스톤크로
인제군연합회, 현장 견학 실시
밭농업기계 한자리에
농식품부 “올해 봄 가뭄 걱정 없을
신고자가 실명으로 위법사실 입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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